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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제326회2차본회 임시회, 축산국 "민병대 의원" 질의내용 시청한 전남도민들 충격

전남도가 추진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농림축산물유통센터 운영실태 문제점 들어나 도민들 배신감
전남도의 살림도 도민의 혈세, 운영 부실도 도민의 피와 눈물, 골목상권이 다 죽어가고 있는데 정작 도정은,


 


전남도의회 제326회 제2차본회의 임시회가 오늘  각 국의 관련부서 국장들과  장석웅 교육감 등이 출석하여  전남도의원 들의 질의 답변과  향우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선해야 할 사안들을 면밀이 묻고  따지는 시간을 가졌다,

 

질의에 나선  나주 최문수의원은, 나주시의 고질적 주민 민원사항인 "열병합발전소건설" 문제를 거론하면서,  당시 나주시와 나주시민들은  분명하게 반대의사를  밝혔음에도 전남도가  민간업자인 난방공사에  나주시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전남도 허가 담당의 팀장급의 젼결로 처리 되여 버린것도  의문을  갖지 않을수 없다고 질의 했다,

 

최 의원의 질의에 대한  김 지사의 답변으로,  열병합발전소 허가시에 본인이 지사를 했던게 아니기 때문에  자세한건 알수 없지만  나주시  지역민들 과  민간업자  난방공사와 의 소통도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어  향우 문제를 원만 하게 풀어 가도록  지속적인 논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장석웅 교육감에 대한 이광일 예결위원장의 질의 에서는 ,  1300여명의 교무행정사 들의 근무여건 개선 문제,  교장실 리모델링, 비품구입비가 과다하게 집행된 내용, 등을 질의 하면서  목포 어떤 학교는 구입한지 8년이 된 의자도 교체 하지 않았는데, 모 교장의 의자 는 100만원이 넘게 지출 되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시급히 개선해야 할 사안들이 많지만  이중에서도  사립학교의 법정부담금이 전혀 납부 되지 않는  학교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사립학교 법인이 능력이 없는 경우는 학교에서 부담하도록 법이 허용하고 있다고 하는 질의 와  사립학교를  국공립화 할 방안은 없는 건지, 교육감이 바뀔때 마다 위원회가 바뀐다면서, 사람이 바뀔때 마다 위원회가 바뀐다는것도 윈원회의 원만한 활동이 저해되는 원인이 될수 있다고도 했다, 이에 대해   장  교육감은, 촛불혁명 이후 시민들의 참여위원회를 190만 도민들과 함께 규칙 조례로 만들어 운영하려 하고 있다고 답변 했다,

 

장 교육감은  또  이러한 문제들을 속시원히 이분들의 모든걸 다 들어줄수 없어 안타깝다,는 교육감의 답변과    전남도 관내에서 있었던 시험지 유출로 인한 교육현장 관리 소홀로 인한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따졌다,

 

특히,  오늘  전남도의회 임시회  민병대 의원  질의 중   밝혀진  전남도의  문제로 부각될 소지가 다분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에 , 전남도와 민간업자의  임대계약으로 이루어진  축산식품국 실장에 대한  전남 여수  출신 "민병대의원" 의 질의에서 나타난  엄청난 일들이 불거져  사실  이 문제는  자칫  사법기관의 철저한  수사로도 이어질 수도 있지 않느냐 는  도민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있다,

 

전남도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마련한 전남의 순수한  "농축산물유통센타" 의  임대 계약 관계에 있어  외형으로는 친환경유통센터 라고 되여 있지만  실제  그  현장의 어느곳 어디에도  전남의  농축산물유통이라는 글귀조차도 보이질 않는다면서  더  큰  문제는  이러한 막대한 사업을 전남도가 시행하면서  실  국장이 유통센터에 방문도 해보지 않고 있다는게  말이 되는지  여러 방향으로  철저한  도 감사 뿐만 아니라 감사원 감사가  있어야 할것으로 본다고 했다,

 

문제로 지적되는건  서울에  농축산물유통센타 그 장소를  당시에  임대계약을 체결 했던 임대자가   다른사람의 민간업자에게  재  임대를 한 상태라고 본다면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들이  국가의 재산,  국민이 낸 혈세를 투여한 투명한 공적 사업이라고 할수 있는지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오늘  제 326회제2차본회의 임시회를  지켜보던  많은 전남도민들의  원성이 심상치 않다,

 

전남도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단 하루래도 속히  전남도민들이 속시원히 알도록 한치의 의혹도 없이  따지고 밝혀  잘못이 있다면 엄히 처벌해야 할것이다 라고  도민들은 촉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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