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예비후보, 윤석열 독주정권과 싸우며 틈틈이 해남·완도·진도 홍보

박지원 “대한민국은 권력 서열이 바뀐 김건희 윤석열 정권“
”명품백 세계 관심사… ‘김건희특검’이 답, 현 정권에서 털고 가야”
이태원참사특별법 거부권 행사, 대통령, 정부 여당이 야당 1등 선거운동원”
다시 시작한 ‘금귀월래’, 전국과 중앙당에 지역 민심 전하고 지역 홍보도

 

전남투데이 김완규 기자 | 박 전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법에 이어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정부 여당이 이번 총선에서 야당에게 왜 200석이 필요한지에 대한 명분과 당위를 제공하는 일등 선거운동원”이라고 비판했다.

 

박 전 원장은 김건희 여사 명품백과 관련해서도 “이미 세계적 관심사가 되었기 때문에 어물쩍 사과로 넘어갈 수 없고 특검밖에 길이 없다”며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주요 관계자들이 국민이 아닌 김건희 여사에게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을 보면 지금 대한민국은 권력 서열이 바뀐 김건희-윤석열 정권”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전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회동에 대해서도 ”두 분이 2시간 37분을 만났는데, 세계적 관심사인 명품백 문제, 공천 문제를 이야기하지 않고 민생을 이야기했다는 발표를 누가 믿겠냐“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없는데, 이는 국민을 ‘졸’로 보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전 원장은 주중에는 TV, 라디오, 유튜브에서 윤석열-김건희 검찰 독주 정권과 앞장서 싸우고, 방송 중간중간 틈틈이 해남 배추, 김치, 완도 전복, 진도 김 등 지역 특산물 홍보는 물론, 완도해양치유센터 등 지역의 명소 소개하고 있으며, 주후반에는 다시 시작한 금귀월래를 통해 매일 15건 이상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청취한 민심을 각종 방송 등에 반영하고 실시간으로 SNS로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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