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3월 8일-9일 꽃강길 문화예술행사 펼쳐

8일 퓨전국악, 9일 재즈와 어쿠스틱 버스킹 선보여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4일 '꽃강길 음악분수대' '2024시즌 개막 공연이 3월 8일로 확정됨에 따라 음악분수대 버스킹을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8일은 국악을 현대식으로 해석하여 꾸미는 퓨전 국악으로 구성하였으며, 9일은 가벼운 느낌으로 재즈와 어쿠스틱의 버스킹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올해 꽃강길 음악분수대 운영 개시를 축하하기 위한 공연으로 화순천 꽃강길 음악분수대 앞에서 6시 반부터 6시 55분 사이에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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