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다자녀 행복카드’ 감사 이벤트… 캐시백·경품 제공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은행이 오는 12월 말까지 ‘다자녀 행복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과 경품 이벤트를 통해 캐시백과 경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다자녀 행복카드를 누적 1만원 초과 이용 시 1만원(해외 겸용) 또는 9천원(국내 전용) 캐시백을 지급한다.


경품 이벤트에는 올해 둘째아 이상 출생신고를 하고 다자녀행복카드를 이용 중인 고객 100명을 추첨해 GS모바일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


다자녀 행복카드는 지자체의 출산 장려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출시한 상품으로, 다자녀 가정의 주요 생활 영역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다자녀 가정의 주요 생활 영역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혜택을 탑재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출시 약 80일 만에 발급 카드 수 5000좌를 돌파했다.


카드 발급 대상은 신청인 기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고 막내가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의 가정이다.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광주은행 모바일웹뱅킹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와 광주 와뱅크(APP), 영업점,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유동구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다자녀카드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광주시의 저출산 극복 정책에 적극 동참해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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