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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개발공사 곡성지사, 에너지빈곤층 가구에 사랑의 LED 등기구 후원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지사장 황호윤)는 2018.11.12.일, 난방여건이 취약한 교외 촌락가옥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약 300만원 상당의 LED 등기구 물품을 지원하였다.

 

 총 30가구의 취약계층에 전기요금이 저렴하고 수명이 긴 LED전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곡성지사 외에도 인근지역 (겸면, 입면, 오산면, 옥과면) 자원 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하였다.

    

곡성지사는 매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쌀 기부, 자매결연 학교 장학금 및 현장 체험학습비 지원, 가옥수리 등 지역사회 소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곡성지사 황호윤 지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이웃분들에게 조그마한 보탬을 드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며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는 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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