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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CON, 호남권 ICT분야 유망 청년창업자 발굴

2024년 ‘청년창업지원 AI창업스쿨’ 모집, 3년이내 초기창업 5개사 지원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오는 5월 14일까지 ‘2024년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을 통해 호남지역(광주, 전남,전북, 제주)을 기반으로 하는 청년창업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AI창업스쿨’은 호남지역(광주, 전남, 전북, 제주)내에 ICT·소프트웨어(SW) 기반 우수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초기 청년창업자들의 지속적인 성장유도와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2년부터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19~39세의 청년이면서, 호남지역을 소재지로 한 ICT분야 창업 3년 이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총 5개사를 선정하여 ▲사업화 지원금 ▲PITCH DECK 컨설팅 및 디자인 제작 지원 ▲모의 IR피칭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5월 14일 16시까지 공고문에 따라 사업신청서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이경주 원장은 “지역 내 유망한 ICT 분야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실무형 전문 ICT 개발 활성화 사업으로 전국 4개 권역의 진흥기관 및 교육기관 등에서 시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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