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는 23일 나주시 빛가람동 빛가람초등학교 앞에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캠페인에서는 나주경찰서,나주시청, 나주교육지원청, 빛가람초등학교,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나주신협 등 9개 사회‧기관 단체 10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 보행 안전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홍보물을 전달했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사람이 차보다 먼저라는 인식 정착을 위하여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홍보와 등·하굣길 어린이 보행안전, 교통법규 준수 운행을 알림으로써 나주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홍보했다.

 

한편 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은 "나주시 교통사고를 근절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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