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국민소통 위한 '국민제안 혁신 DESK' 확대 상시 운영

23년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혁신제안 플랫폼으로 개편하여 국민의 소리 청취 노력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국민과의 경영 소통을 위해 온라인 혁신 제안 플랫폼 “국민제안 혁신 DESK”를 확대하여 운영한다.

 

한전KDN의 “국민제안 혁신 DESK”는 국민의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원활히 소통하기 위한 한전KDN의 대표적인 혁신 소통 채널이다.

 

2023년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시범적 운영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 창구 개선 방안을 도출하여, 올해 보상 강화와 함께 제안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상시 제도화 한다.

 

한전KDN은 제안 포상 등급을 기존 최우수와 우수 2개 등급에 장려를 추가하여 3개로 늘리고 선정된 우수 제안 사항에 대해 포상금도 확대하는 등 보상 체계를 개선 시켰다.

 

또한,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 검토 과정에서 나온 담당 부서의 평가 결과와 유관부서 검토 의견, 제안채택 여부 등 피드백을 전달하는 환류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공공기관의 경영은 국민의 생활과 연관이 있기에 국민과의 소통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국민제안 혁신 DESK’를 통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기대하며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제안 혁신 DESK”는 국민 누구나 한전KDN의 경영 전반에 대해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으며 모든 제안에 대해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전KDN 홈페이지 회사소개–혁신경영–국민제안 혁신 DES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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