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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조영기 일가의 차명 부동산 선교회 270억의 비밀


 


교인 수 80만명의 신도들로부터  걷히는 헌금 1500억 원, 1958년 조용기 목사가 설립한 세계 최대규모의 여의도순복음교회, 이 교회가 지난 14년간 미국의 한 대학에 선교비 270억 원을 보냈다,고 "뉴스타파" 는 밝혔다, 

 

 조 목사가 미국 LA 인근에 설립한 베데스다 대학교에 보낸 선교비는 어떻게 쓰였는지에 대해 취해한  뉴스타파는 지난 수 개월간 순복음교회에서 집행된 선교비 270억 원의 행방을 추적한 끝에 조 목사 일가의 차명 부동산 의혹을 찾아 내는데  그 정황을 포착해 보도 했다,

 

조용기 목사의 여의도 순복음교회 선교비는 당초 목적이 아닌 부동산 투기 등에 사용 됐다고 했다,

선교비는 조 목사 부인 김성혜 씨가 이사장인 미국 LA의 베데스다 대학에 보내졌는데, 기숙사나 신축캠퍼스 핑계로 학교 명의가 아닌 차명으로 부동산을 사고 팔아 시세차익까지 남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부동산은 차명으로 사들이고 그 비용은 다수의 교인들을 동원해 현금으로 직법 배달했다, 외화 불법 반출이다,  의혹의 중심에는 조용기 목사의 부인 김성혜씨가 있고 조목사의 아들까지 연루돼 있어 뉴스타파는 김성혜 씨 를 직접 만나 취해 했다고 하였다,  탐사저널 "뉴스타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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