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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조합장 외 15명 해외연수 기간에 노래방에서 물란행위 폭로에 지역민들 경악

농협이 농민을 위하는게 아니라 농민의 피와 땀을 갈취해서야 되겠나

 


7일자  "이뉴스투데이' 보도에 의하면, 지난 2017년 1월  전남지역 H 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이사 10명과 감사 1명,직원3명 등 총 15명이 "베트남, 다낭 해외연수 기간에 노래방에 들러 성매매를 했다 하는  의혹의 보도에 대해, 이를 접한 국민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위와 같은 내용의 제보는, 지난해 10월 12일 서울 농협중앙회 앞에서 감사 부당 해임 취소를 요구하며 1인시위를 벌이는 과정에서 집단 성매매 의혹이 불거지면서 큰 파장을 낳게 돼였다.  더구나 임원 연수목적으로 떠난 여행 과정에서 노래방 유흥주점 도착 전 관광버스 안에서 출처가 불분명한 발기부전치료제를 일행에게 나눠 주면서  성매매 사실 의혹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편, H 조합  직원들은 해외연수를 다녀온지 1년이 훌적 넘는 이 시점에 이러한 의혹들이 불거져 나온 것들에 대해 조합의 명예에 심각한 도덕적 타격을 입는것이다, 며  성매매 의혹 사실여부가 낱낱히 밝여져 실추된 조합의 명예를 회복해 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천 조합장은, 본지와 의 통화에서, 해외연수 기간동안 노래방에 간 사실은 인정하지만 "성매매를 하였다" 는 사실은 극 부인하면서 만일 사실로 밝혀진다면 "책임을 져야지요" 라고 했다,

 

따라서, 전국 공공기관 조합장선거가 앞으로 3개월 안팎으로 다가온 이 시점에서, 만일 이번  H 조합의 해외연수 기간동안 부적절한 물란행위가 사실로 들어날 경우 차기 조합장 선거에서 막대한 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게 되였다,

 

사실,  농협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농 축 임협등의 공공기관들은,  지역민들의 부정적 시각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렇지 않아도 지방공공기관,  농협, 축협, 임협 등등의 시골 기관들이  지역민의 편리함과 이익을 주겠다면서도  뒤로는 자신들의 성과급에 치중하고 지방경제를 초토화 몰락시키는 대형마트 신축, 농민들의 면세유 독점, 경쟁 주유소 높은 가격의 유류공급, 이런것들은  농민과 국민의  신뢰를 점차 잃을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다,

 

이제,  국민들은 전국의 공공기관 조직 농협직원 봉급은 얼마인지, 성과금은 얼마를 가져가는지 투명하게 알 수 있기를 바란다,  농협구조의 근본적 혁신없이는, 한마디로  "있어도그만 없어도그만" 인  국민의 기관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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