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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시장 군수16인, 경남 경제 재도약을 위해 김경수 도지사의 석방촉구 성명

김지사는 경남의 기초단체장들과 함께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하며 경남 경제 재도약을 최선두에서 이끌었다,

경상남도  시장군수들이 김경수 지사  구속에 대해  충격속에  '구속집행정지 조속한 석방을 촉구" 하는 성명 을 발표 했다,  재판부는, 도주 우려 1도 없는 현직의 지사 를 , 350만 경남도민을 생각하면  도저히 낙득할 수가 없다고 한다, 이번 판결은 아직도 개혁의 대상이 되고있는 사섭부의 정치적 편향성과   순수성을 의심케 한다는 국민의 안타까움이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인다,

 

경상남도 시장 군수16명이 김경수 지사의 1심 결과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성명서" 전문의 내용이다, "  김 지사는 경남의 기초단체장들과 함께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하며 경남 경제 재도약을 최선두에서 이끌어 왔다,

 

그 결과 지난달 29일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면제가 확정되기도 했다, 며칠 천에는 대한민국이 조선업 수주에서 다시 1위를 탈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우리 350만 경남도민은 이러한 중차대한 상황에서 김경수 지사의 부재가 이제 막 시작된 경남 경제 재도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크게 우려하고 있다,

 

국가 차원의 전략으로 채택된 스마트산단 중심의 중소 제조업 혁신정책과 남부내륙 고속철도, 제2신항 건설 등  경남도와 시, 군이 앞으로 힘을 모아 추진해나가야 할 정책과 현안도 산적애 있다,

 

 

김경수 지사는 당선 직후부터 이낙연 총리 및 부처 장관들과 수차례 면담하는 등 청와대, 정부와 직접 소통하며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노력해 왔다, 350만 경남도민과 시,군의 노력이 함께 있었지만, 김경수 지사의 역활과 노력을 부인할 수 없다,

 

그동안 김경수 지사는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경찰 ,특검, 재판과정에 임하며 자신의 입장을 소명해왔다 , 현직 도지사가 법정구속되는 사례가 매우 이례적이며, 경남 경제 재도약 과정에 김경수 지사의 부재가 큰 타격임을 헤아려주시길 사법부에 요청 한다,

 

경상남도 시장군수 16인은 김경수 지사의 조속한 석방을 촉구하며, 경남 경제와 민생에 공백이 없도록 함께 힘을 모의겠다,  2019. 2.1

 

 < 창원시장 허성무, 통영시장 강석주, 사천시장 송도근, 김해시장 허성곤, 밀양시장 박일호, 거제시장 변광용, 양산시장 김일권, 의령군수 이선두, 함안군수 조근제, 창녕군수 한정우, 고성군수 백두현, 남해군수 장충남 , 산청군수 이재근, 함양군수 서춘수, 거창군수 구인모, 합천군수 문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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