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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강 하천변” 대나무 정리사업 후 퇴적물 방치 흉하다,



보성강 국도 하천변에 2018년 대나무 제거 하천정리 작업으로 경사진 면에 작년부터 보기 흉하게 방치되고 있는 제거된 대나무 퇴적물이 쌓여있다,

 

그대로 두고 썩히는 게 옳은 것인지 아니면 여름 장마에 불어난 물에 부유물이 되어 강을 오염시키고 하류로 떠내려가다 교량에 걸려 강물의 흐름을 막아 자칫 재해의 위험에 노출 되지는 않겠는지, 문제가 있다는 시각으로 보는 국도 이용객의 사진 제보에 의한 내용입니다,

 

국도 하천 관리 소관은 곡성군 안전건설과 이고, 보성강천 주변 대나무 제거작업은 목사동면에서 2018년에 직접 시행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거작업으로 보성강 국도를 달리는 차량 및 관광객들의 운전 시야는 넓어져 좋다는 평가도 있다 , 하지만 다른 시작으로 보는 쪽은 오히려 자연 그대로 놔둬도 괜찮다 는 분들도 많습니다, 어쨌든 이미 잘려진 대나무가 향우 주변을 지저분하게 오염시키게 된다거나 홍수의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면 여름장마가 오기 전 신속하게 정리하고 가야 할 것으로 봅니다,

 

이 문제에 대해, 군 관련부서 관계자는, 작년에 시행된 보성강변 대나무 제거사업 시행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라고 했고 , 폐기물을 신속히 수거처리를 해야 하나 아직 예산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어 실무자 및 해당면사무소와 긴밀한 협조하게 처리 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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