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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세계 물의 날 기념 토론회

영산강유역환경청, 전라남도, 한국수자원공사, 한경산업진흥원, 섬진강유역환경협의회 주관
섬진강 수계의 합리적인 통합물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환경전문가 및 지역민 토론회

 


[영상뉴스]  제27회 "세계 물의 날" 기념 및 토론회가  3월 22일 곡성기차마을 로즈홀에서 1,000 여명의 환경전문가, 영산강유역환경청 (청장 최종원) 섬진강유역협의회 (상임대표 박정수) , 유근기 곡성군수, 안연순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원장, 을 비롯한 환경관련 단체들이 함께 하여,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 패널로는, 박정수 푸른곡성21 대표, 백성호 광양환경운동연합 대표,  한국수자원공사 오병동 처장, 전남도청 최재화 팀장, 영산강유역환경청 임수영 국장, 한국환경재해연구소장 양해근 등이 "섬진강 수계'의 합리적인 통합물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주제로 토론에 나섰다,

 

이날, 김종일 선임연구위원(광주전남위원) 은 섬진강 유역의 수자원 개발 이용 현황과 과제,  자연환경, 인문환경, 환경변화에 따른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논제를 풀어보는 시간으로 진행 되였다,

 

특히 곡성군은, 섬진강변에 "침실습지"가 이미 지정되여 강변을 따라 관광객들의 산책로와 편의시설을 갖추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잘 보존된 섬진강 자연생태 환경을 지역민의 관광 수익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하는 계획도 차질없이 추진중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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