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관내 식품접객업소 기존 운영자 위생교육>
곡성군 요식업중앙회 곡성지부는, 오늘 관내 식품접객업소 기존 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위생교육 및 소상공인의 취약한 재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각종 금융지원 사업에 관련하여 곡성군요식업협회 주관으로 순천소상공인지원센타 관련부서 담당과 교수를 초청, 몰락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금융 대출을 보다 낮은 금리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도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 하였다,
하지만, 소상공인지원센타를 찾아 상담을 해 보았다는 지역민들은 많은 실망감을 가졌었다고 한다, 주로 담보 능력이 없거나 신용이 낮아 도움이 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한다, 오히려 혜택을 본 사람은 금융지원을 받지 않아도 충분히 자력으로 운영해 갈만 한 재력이 있고 신용 또한 높은, 한마디로,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받지 않아도 될 대상들이 주로 혜택은 가져 간다고 한다, 즉 , 정작 절실하게 돈이 필요한 영세자영업자들은 "그림의 떡 " 이라고 한다,
곡성군요식업협회 는 한달 앞으로 다가온 "곡성세계장미축제"에 대비하기 위한 접객업소의 위생관리와 친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특히 업소의 주방 위생관리와 깨끗한 업소의 이미지 개선으로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해 줄것을 바란다고 했다,
지역 소상공인들은 정부의 최저임금 전면 시행으로 거의 대부분 나홀로 주인이고 종업원으로 매달려 근근히 버텨 가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