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 노사합동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사랑나누기 위한 차량증정식 가져

곡성군청에서 장애인 복지시설 곡성삼강원에 증정할 레이 1대 전달
기아차 광주전남본부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본부장 정장근) 24일(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고,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노사합동으로 ‘사랑나누기 차량 증정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차량 증정식은 오전 11:30분 곡성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유근기 곡성군수와 강신호 곡성삼강원 대표에게 정장근 기아차 광주전남지역 본부장과 마홍열 기아차 판매지회 광주전남 분회장이 사랑의 차 1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차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레이로 곡성삼강원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의 발이 돼 더욱 편안한 삶을 영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금일 전달된 사랑의 차가 장애인들을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목적지로 모시는데 큰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13일(토) 목포아동원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행사를 실시했으며, 지난 10일(목)에는 프로야구 시즌을 맞이해 광주신애원 아이들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스카이박스로 초대하여 야구경기 관람 행사를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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