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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식량난 심각하다, 정부는 136만t 아낌없이 지원하자


 

[전남투데이/임채균 기자]  지난해 봄 까지만 해도 미국이 북한을 가만 놔둘까 말까, 그들이 말하는 “선제타격으로 북한을 초토화 시킬까” 그렇게 되면 우리 남한 땅은 무사 할까 아닐까,  생각이 있고 미래 후손을 걱정하는 국민들 이라면 모두가 한목소리로 걱정 했었다,

그러던 2017년 봄 대한민국에 그야말로 따뜻한 봄을 맞았다, 모처럼 나라다운 나라 정통성 있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게 된 것이다,

 

그렇게 해서 시작된 남 과 북의 대화의 물꼬는 트이기 시작했고 꿈 같은 만남이 성사 되었다, 판문점에서 남한의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따뜻한 손을 마주 잡았다,

 

한치 앞을 알 수 없었던 남북 대치 상황에서 미국은 북한을 대국의 중무장으로 약소국 북한을 불안에 떨게 하는 발언들을 하루가 멀다 않고 뱉어 내고 있었던 그당시, 안보 프레임 정국에 갇힌 우리 군은 우방이라는 미국의 눈치밥을 비켜갈 수 없어, 툭 하면 북한의 지휘부를 타격해서 김정은의 목을 자른다 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언감, 감히 라는 말이 적절한 표현일 것이다, 핵을 이미 만들어 놓고 “너히 미국도 함부로 까불면 함께 지옥불로 가자“ 는 자존심 가득한 주권국 북한에 미국과 우리 군은 그렇게 해 왔었다,

 

그후 북한은 어떻게 했는가, 미국이 헛소리를 뱉는다 싶으면 전 보다 더 큰 위력을 가진 미사일을 공해로 쏘아 댔고, 한마디 더 하고 나오면  더 큰 목소리 더 크고 멀게 날라 일본 머리위 머리털을 스치고 날라 가도록 자존감을 보여 왔다,

 

오늘 아침 북한이 또 알 수 없는 장사정포 아니면 중장거리 미사일을 발사 했다고 했다, 미국이 북한에 비핵화 즉 완전 무장해제를 요구 한 것이다,  그런 요구에 북한이 순순히 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미국은 생각 했을까,

 

아니면 질질 끌어 내년 미국 대선까지 끌고 가 트럼프에게 극적인 치적 선물을 바라는 것일지 그런 수와 속셈은  더 가봐야 알 것이다,

 

오늘 뉴스에서 북한은 10년 만에 가장 극심한 식량난에 처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족분이 136만t 이라고 한다, 우리 대통령은 소수의 불편한 호도된 여론에 귀 기울이지 말고 얼른 빨리 신속히 지원해 주셨으면 한다,

 

우리나라 존 나라에 남아도는 쌀로 막걸리를 만들고 과자를 만들어 먹을 만큼 넘치는 쌀, 그래서 농가의 쌀 값 보장도 해주고 농업인 월급제도 시행해서 농가의 시름도 덜어주자,

 

년 중 내내 양곡 창고에 가득 채워 보관료로 나가는 세수도 줄여 주고 남 과 북 한반도가 같은 민족이라는 걸 우리가 먼저 북한에 보여 주면 참 좋겠다,

 

언제까지 미국이 끄는 대로 끌려 다니는 소가 될 것인가, 아니면 우리도 5천만의 국민을 가진 주권 국가이니 제발 우리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도록 내버려 두라“ 하면서  태평양 건너 트럼프가 사는 동네에 대고 목소리를 낼 수는 없는 것 인가,

 

오늘도 울 나라 존 나라 서울 한 복판에서는, 전전전 정권들 같으면 국가보안법으로 즉시 긴급체포 구속시키고 이고문 저고문 으로 “배후가 누구냐” 고 캐물을 만한 발언을 내 뱉고 있는,

 

같은 하늘아래  김씨 성을 가진 훌륭하신 국회의원 나리 께서 “청와대를 다이너마이트로 폭파 시켜야 한다"고 했다,  국민들은 이 일을 개탄스런 일 이라 하고 청와대에 해당 정치인을 징계 청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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