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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민단체, 적폐청산 가로막는 "신3당야합“ 맹비난

국민의당이 결국 잡탕 패족당과 정치적 동반자를 자처 하려는가,

 


전남 광주 호남에서 유권자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내 다수의 19대 국회의원을 만들어준 호남 유권자의 여론에는 관계없이 지난 15일 국민의당 과 자유한국당, 바른정당이 개헌에 합의 했다는 소식이 지역사회에 알려지자 호남 지역민들의 비판의 수위가 심상찮다,

 

이들 3당의 주요 핵심사항 중 하나는 대통령중심제의 폐단이 오늘날과 같은 국정농단 사태가 발생하였다고 보고 분권형 대통령제로 책임총리를 국회에서 선출하고 대선을 통해 민주정부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들의 생각과 전남 광주시민들 대부분의 바램은 정 반대의 민심을 나타내고 있고 무엇보다 가장 시급한 과제의 하나인 쌓인 암덩어리 같은 적폐를 청산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또한 가장 문제로 지적 돼는 것은 자유한국당 이야말로 지난번 헌법재판소가 탄핵 인용된 대통령의 대들보나 마찬가지이고 바른정당 역시 탄핵된 박근혜 정부의 , 새누리당의 전신으로써 옷만 바꿔 입는다 하여 그 허물을 다 씻어낼 수는 없다는 것이다,

 

 

전남광주 호남지역민들과 시민주권행동, 21세기광주전남대학생연합 등이 오늘 드디어 긴급성명을 발표하고 지역민의 민심을 배신하고 대선정국에 혼란을 조성하는 개헌합의는 있을수 없는 지역민에 대한 배신행위다 라고 규정짓고 벼랑 끝에 몰린 수구세력과 한통속이 되겠다는 야당 기회주의 세력의 비열한 야합이고 술수에 불과 하다고 하였다,

 

지역민들은 국민의당이 더불어민주당, 정의당과 같이 하나로 뭉쳐 촛불민심에 부합하려 하지 않고 권력 나눠먹기식 패륜을 저지르려 한다는 것은 더러운 똥물을 흠뻑 뒤집어쓴 미꾸라지 메기 잡탕과 같은 정치적 행보 라고 규정짓고 이를 결코 호남의 민심이 그냥 두고 보지 않겠다며 실망과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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