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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 각 당의 입장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오락가락



제19데 대통령선거가  최순실 국정농단사태로 박 전 대통령이 탄핵 되고 12월 선거가 5월 9일로 다가 온다, 

오늘은 TV조선 고성국의 라이브쇼 에 출연한  대선 캠프 각당의 국회의원들이  당내 경선의 성과를  자화자평하는 자리가 되고 있는가운데 사회자의   "사드배치"  에 대한 각당의 입장을 물었다,

 

자유한국당 신성길의원은 사드배치 결정에 도입찬성 기존의 당 입장을  고수했고 국민의당 문병호의원은  아직 당론이 결정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거기에  민주당 이상민의원도 사회자의 질문에 황당하고 실소를 금치못할  답변을 했다,, 진정성 없는 웃음을 지으며  " 우리당도 마찬가지로 당론으로 결정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지금 까지 두 야당은 사드배치에 대해  반대 입장쪽에 있었다,  하지만  오늘 출현한  민주당 ,국민의당 지도부 의원들이  어정쩡한 답변을 하는걸 지켜보는 국민들은 실망 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탐사저널 뉴스타파가 심층보도 한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과 우리의  피해 분석을 보자면, 지금  각 정당이 그렇게  자기 당의  차기 정권 탈환에만  매달려  히덕거리고 있을  일이 아니다, 지금 우리는 사드배치로 인해 대국 인 중국과  우리 사이에 얼마나 많은 피해가 발생 하고 있는지  드러나지 않는 피해를  단기간에 회복 한다는게  그리  쉽지 않을것 같다, 

 

사드는 한마디로 높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북한이 쏘아대는 수천발의 미사일을  높은 곳에서 땅에 도달하게전 막는다 는  방어  무기체계 이다, 하지만 미사일 공격의 70% 를 방어 한다는 계산과는 달리  실제 상황에서는  정은이가  "내가 언제  미사일을 발사 할라요"  하고   예고 없이 날라드는 공격에 대해  방어 능력은 전문가들도  회의적 이라고 한다,, 

 

북한의 핵공격의 위협이 없다면  당연히 사드배치 논란도 없을것이다,  하지만 북한은  지금 이순간에도 지속적으로 보다 강력한 핵 공격능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  물론 사드배치로 방어 능력을 갖추는것도 중요 하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효과적인 방어는  이  땅에 전쟁 위협 요소를 제거 하는것이다,  김대중 정권이 그랬고  노무현 정권이 그랬다,  적어도 이  두분의 대통령의 뽄 좀 따라 주면 안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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