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타파" 공익제보자' 피해 심층 취재 (영상자료)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부인 김성혜 씨가 한세대 총장에 또 다시 연임됐습니다. 김 씨는 순복음교회가 지난 10여 년 간 미국 베데스다대학으로 보낸 선교비 수백억 원을 부동산 투기 등에 써 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또 조용기 목사와 김성혜 씨 부부의 3남 승제 씨는 최근 한세대 법인이사에 새롭게 임명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세대에선 장애를 가진 직원을 일방적으로 해고한 사건으로 한달 가까이 ‘부당해고 규탄’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 결과, 장애인 직원에 대한 해고를 결정한 사람은 김성혜 총장입니다. <탐사저널/뉴스타파 자료제공>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