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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소상공인, “괴멸” 듣기 거북하지만 현실,

 

 


어느 고을이라 해서 다를게 없다, 말릴수도 없다, 이 시대는 오직 이들만의 세상인것 같다, 6시 땡 치면 홍수처럼 고속도로 IC 는 출퇴근 공공기관 근무자들의 차량으로 북적댄다,

 

사실이 그렇다는 것, 열에 단 1명이래도 ‘그래도 살만하다’ 고 말하는 지방자치단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없다, 이것이 지방시골 군 단위 장사꾼들 현실입니다,

 

아니라고 눈뜨고 처다 보는 부류로 보면, 매달 천재지변이나 전쟁으로 일터를 잃기 전엔 외 눈 하나 깜빡 안 해도 처자식 굶길 일 없는, 지방자치단체 공직자를 비롯한 공공기관 근로자 들 뿐이라고 해도 과한 표현은 아닐 것이다, 그 외의 모든 지역민들은 기약도 희망도 없는 나날 일수 밖에 없다,

 

그나마, 손에 흙 묻히고 뙤약볕에 허리 펼 날 없이 일만하는 농부들은 그래도 정부의 보조사업, 각종 지원으로 부 의 축적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고, 농가에 유류지원은 물론 소형화물차 에 까지도 많지 않지만 “면세유”를 보조 받는다,

 

이 면세유 지원도 정부는 면밀히 들여다 봐야 할 대목이다, 소위 멀쩡한 승용차에도 반칙이 통용 되고 있다, 년 말이면 남아도는 면세유를 어떻게 처분 하는지도 분석해, 불공정한 지원으로 국민 계층 간 갈등이 없어야 한다,

 

중앙정부가, 아직 저 아랫녁 밑바닥의 여론 까지 관심 가져 줄 일도 없겠지만, 옛말에 “등잔 밑이 어둡다” 하는 말을 이제 한번 새겨 볼 때가 온 것 같다, 본 기사는 “행정자치부 장관” 에게 직접 등기로 전달 할 생각이다,

 

왜, 이토록 지방자치단체 군 단위 경제가 피폐 해 가는지 관심 가져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전국의 각 자치단체는 하루가 다르게 도시로 도시로 빠져나가는 인구 잡기에 여념이 없고, 별 실효성도 없는 “귀농정책, 에 매달려 정작 십 수 년씩 자신들의 고향을 떠나지 않고 소상공인 자영업으로 명맥을 유지 해 오고 있는, 바로 ”등잔 밑“ 의 이웃 그야말로 박힌 돌, 원주민에게 소홀 해 왔다는 것, 이러한 결과가 오늘에 지방 시골의 몰락으로 이어질 위기인 것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군단위, 그 지역에서 오래도록 고향을 지켜온 토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말 합니다,  한마디로 굴러오지 않은 “박힌 돌” 지역 원주민들은, 지역에 모든 “공공기관의 군민의 공복들이 “자치단체 군 단위”일원에서 자신의 처자식을 위해 삶의 터전으로 공공기관 등으로 부터 국민의 혈세에 의한 행복을 누리고 있다면, 우리는, 국가가 인정하는 여러분들의 “거주이전의 자유” 는 인정 하겠으나, 이젠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 가야할 똑 같은 국민으로서 행복해야 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차별이 없다 는 것, 납득 한다면, 지금 여러분의 ‘입에 밥을 먹여 주는 그 지역에 거주 하십시오,

 

최근, 본지 기자가 자치단체 공공기관 공직자의 거주지를 각 기관에 조사해 본 결과, 자신의 근무지 지역에서 거주하는 공직자가 20%가 채 못 되었고 그 숫자 또한 주소지만 있고 실제 거주는 광역시 로 출퇴근 한 것으로 들어 났습니다,

 

불가피 한 선택으로 나는 근무지 지역사회에 거주 할 수 없다 하는 분들은, 지역에서 거주하면서 지역민과 함께 동고동락을 같이 하지 못한 불이익을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못 마땅하다 여기신다면, 자청하여 지역을 떠나 주십시오,

 

강제 할 수 없는 헌법이 보장한 “ 거주이전의 자유, 나라가 없으면 지방자치도 없습니다, 그 지역에 사람이 없으면 바로 여러분도 밥을 주는 근무처도 사라지게 될 것 입니다, 있어야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IMF 금융위기 가 닥쳤을 때 국민 모두가 장롱 속에 깊숙이 간직한 금반지 목걸이 들을 내놓고 국가 부도를 막는데 동참했던 것처럼 동참의 책임 ‘군단위 지방자치단체 관내 거주, 모든 공공기관 및 공직자들의 인식 전환을 기대해 봅니다, 라면 한 개, 쌀 한 톨 이지만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의 몰락을 늦춰 갈수 있도록 협조 하십시오, 그런 마음자세가 없다면 ‘그 지역에 근무 하는 것 자체를 스스로 포기 하는데 지금 부터는 고민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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