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애 안 낳느냐고 조르지말고 애를 낳아 걱정없이 키울수 있도록 해주겠다 고 해봐라



왜 애 안 낳느냐고 조르지말고

애를 낳아 걱정없이 키울수 있도록 해주겠다 고 해봐라

 

새도 둥지가 있어야 알을 깔게 아닌가, 하물며 사람이 아 하나를 낳아 기르고 성인이 될 때까지 뒷바라지를 하겠다고 한다면, 부부가 안고 닥쳐올 무게를 저울질 해보지 않을 수 없다,

언 양반들은 서울 한복판에 한 화상이 남들 평생 등꼴 빠지게 벌어 안쓰고 안먹고 모아도 방한칸 마련하지 못하고 자식들에게 넘겨 주지 못할 처지인데, 서울에 수백 수천채씩 갖고 살도록 조작질 해온 지난 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가, 바로 오늘날 세상의 수많은 고개숙인 부모를 양산해 놓았고, 그래서 그 부모는, “너 왜 시집 장가 안가냐” 얼른 후딱 결혼해서 애 낳아 손주 안겨 주라 할 엄두도 못내는 형편이 요즘 어른들의 자화상이다,

 

국민 1% 제외 99% 내의 20% 자산가 빼고 나머지 근근히 버티고 사는 중저층의 국민들의 삶이 팍팍하다, 그렇기에, 얼른 손주를 안아 보고 싶어도 장성한 자식들의 삶의 무게를 책임져 줄 수 없으니, 강요도 하지 못한다, 나라가, 갈수록 인구가 줄고 있으니 애 낳으란 말을 말던가, 애 낳으면 정부가 알아서 책임지고 키워줄 것이라는 희망의 약속과 그에 따르는 장려책을 국회에서 쌈질 작작들 하시고 신속하게 대책을 마련해 줘야 한다, 그의 첫 번째 대안이 바로, 출산장려금 대폭 지원이다, 더 중요한건 첫째 보금자리 집걱정이 없어야 하고, 두 번째 아 를 경제적 부담없이 키워 낼수 있도록 국가 최대의 목표로 정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한 인간이 보유하는 집구석을, 평생 1 채로 엄히 규제 하고, 2 채 이상 보유자 부터는, 어마무서운 “보유세”를 실싯가 로 멕여, 다시는 이땅에 사람이 사는 보금자리를 거머쥐고 장사치 노릇을 하는자가 없도록 해야 한다, 요럿케 말하면 언 분들은 분명히 “자본주의” 노래를 부를 것이다, 그렇게 하자고 하면, 또 그 유명나고 잘나빠진 울 나라 존나라 유명한 언론 패널, 박사 교수들이 앞다퉈 양비론을 폄시롱 금방이라도 국민들이 세금 못 내겠다며 조세저항이 일어난다고 환장 된장 입에서 거품을 물고 국민을 호도 할게 분명하다, 그들이 우리사회를 양갈래로 찟어 놓은 좀비가 아니였으면 한다, 한마디로 이 나라 이 사회는, 시골 촌에서 손에 흙 묻히고 사는 농어민이 경제를 망치는 게 아니고, 잘난 1% 가 나머지 99% 국민을 보고 “느그는 우리가 시키면 시킨대로 하는 종에 불과 하다” 는 싸가지 바가지 종들이 改過 해야 “사람이먼저다” 인 세상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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