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은 교육부에서 3차 개학 연기 여부에 대해 많은 고심하고 있슴을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당연히 논의해야 할 조치이지만, 그 한편에는 개학 연기로 생계 걱정을 할 수 밖에 없는 12만명의 방과 후 강사들이 있음을 기억해 달라고 했다
비정규직 방과 후 강사들에겐 개학 연기는 생계의 위협으로 다가 올수 있다며.코로나19 로 인한 개학 연기는 당연한 일이지만.그 분들의 잘못이 아니므로 최소한 평균임금의 70% 수준의 휴업 수당은 지급되어야 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그럼에도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어디에서도 이들의 생계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지 않고
있다며 복지관, 문화센터 등에 파견되어 일하는 프리랜서 노동자들도 마찬가지로 생계의 걱
이.된다며.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는 필요하다고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로 인해 프리랜서 노동자들은 생계에 대해서 정부의 대책이 없음을
지적했다
이어서 17일이 추경 예산안이 최종 결정이 되므로 방과 후 강사, 프리랜서 노동자, 그리고 일
용직 노동자등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을 반드시 예산에 반영해야 한다고 했다
.
또한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처럼 서비스 제공 시간이 대폭 줄어든 노동자들에 대한
지원 예산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하며 추경 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정부와 국회 예결
위에 강력하게 요구하고 설득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