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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의 코로나19 대처의 심각성"

세계적인 유행병에 무사안일주의가 통하는가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신안군은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아직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지난해 4월 천사대교 개통으로 많은 섬들이 육지화가 되었다.

 

신안군의 랜드마크가된 천사대교를 이용하려면 목포에서 들어가는 압해대교와 무안 운남에서 들어오는  김대중대교를이용해야 만.천사대교로 들어가는 압해도에 들어 갈수가있다

 

대교를 이용해 들어가는 진도군과 완도군.두 군도 .진도대교와 남창대교의 입구 일부를 차단

해 들어 오는 모든 차량의 탑승자들의 열 감지를 체크하고 있었다.

 

하지만 신안군은 압해대교와 김대중대교 두 대교 입구에선 열감지하는 인력을  찾아 볼수없

었다. 최소한 두 대교에서는 못하고있다 하더라도 천사대교.만큼은 발열감지 체크가 이루어

져야 한다.

 

그러나 어느 한 곳에서도 차량 탑승자 발열관리 체크시스템은 이루지지 않고 있었다

 전남에서도 코로나19확진자가 5명이나왔다. 전라남도 보건행정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지켜보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고.전남 시.군 지역단체들도 모두 초 비상 상태를 유지하며 코로나19 차단 방역에 최대한 인력을 동원하고 있다.

 

코로나19는 2019년 증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 발생한 후 중국 전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새로운 유형의 호흡기 감염 질환이되었다. 코로나19는 감염자의 침방울통해 비감염자의  눈.코. 입 점막으로 침투될때 전염되는 병이다.

 

이 병에 감염되면 잠복기가 최소 2-3일에서 최대 14일까지 무증상으로 잠복해있다 발열과 기침.인후통과 객담이 생김으로 나타나는 신종바이러스이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알고 펜데믹을 선언했다.코로나19는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위험한 감염병이기 때문이다 .전남도 또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모든 보건

인력이 긴장하고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안군의 코로나19 방역 대처는 너무나 허술하고 무사안일주의행정을 보이고 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행정에 따른 모든 피해는 신안군민에게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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