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실종 된 후 2020.7.10 새벽 1시 경 서울대학병원 응급실로 시신이 옮겨 진다는 소식을 들은 극우 유튜버 들이 응급차량이 들어 설때마다 취재 경쟁이라도 하듯 몰려 들어 영상 촬영에 집착하는 모습이 일반 시민들의 눈에 혐오 스럽게 비춰진다며 혀를 내 두른다,
이 소식을 들은 서울시 관계자들과 유튜브 실시간 영상을 보는 수많은 박 시장의 지지자들은 너무 너무 안타깝다며 온라인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엄숙하고 숙연한 弔儀 가 이어 지고 있다, 진정한 정치인으로 차기 대권후보 에서도 국민들의 지지를 흠뻑 받을것이라는 여론을 뒤로 하고, 오늘 우리에게 큰 슬픔을 주고 떠나게 되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