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 현안업무 적극 추진 당부

4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현안 꼼꼼히 점검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 광양시가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 국ㆍ소장 등으로 참석자를 최소화한 가운데 4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부서별 추진 현안업무를 점검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회의에서 아래와 같은 사항을 당부했다.

 ▲ 각종 공모·시상사업 및 의존재원 확보의 중요성 강조

- 심사 대기 중인 사업은 심사방향을 정확히 파악해 선정되게 하고, 국·도비 사업 확보는 정부예산 편성 순기를 고려해 한발 앞서 대처

 ▲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

- 4월 광양읍 실내체육관에 설치되는 예방접종센터에서 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차질없이 접종 시행

 ▲ 시민에게 광양시 지원사업 적극 홍보

- 여러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시민들이 이를 몰라 대상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

- 수혜 인원이나 신청 시기가 한정된 사업은 철저히 홍보

 ▲ 숙원사업의 빠른 처리와 사업별 추진상황 점검

- 2분기 소규모 숙원사업의 조속한 처리 

- 주요사업별 추진상황의 꼼꼼한 점검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건립 추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집중점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광양분소 개소식 개최 계획 △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 추진 △2021년 가로수 밀집지역 보행등 개선공사 추진 등 시 현안사항이 점검대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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