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 경로당 공동작업장 “사랑의 나눔”

경로당 공동작업장 생산품 판매 이익금으로 사랑의 나눔행사

 


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지회장 정민섭)은 지난11월16일(화) 완도군 종합복지관5층 대강당에서 경로당 공동작업장 참여자 및 독거노인과 장애인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사랑의나눔” 행사를 열고 경로당 공동작업장에서 생산된 꼭지미역국, 미역귀, 다시마등 판매 이익금으로 마련한 수산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경로당 공동작업장사업 대상자인 완도읍 대야1리 경로당(회장 정부삼) 39명 회원들은 올 초 미역 채취 시기에 완도읍 장보고 유적지 인근 바닷가 주변에 건조장을 설치하여 손수 채취한 꼭지미역과 미역귀를 선별하여 자연 태양 건조한 생산품을 소포장 작업등 저조와 판매로 어르신들의 일거리와 고부가 가치를 창출했다.


정민섭 지회장은 경로당 공동작업장에서 판매한 이익금으로 수산물 선물세트를 마련해 독거노인과 장애인들께 사랑의나눔 기부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정부삼 회장님을 비롯한 대야1리 경로당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고 이 후 지속적으로 경로당 공동작업장 사업을 추진해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사랑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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