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국회 예결소위 위원, ‘내년도 정부예산, 전남광주의 미래를 담았다!

세계적 수준의 에너지특화 공대 출범을 위한 3대 팩키지 사업 완성

 

나주화순 국회의원으로서는 10년만에 국회예결위 소위원으로 선정되어 활약한 신정훈의원은 사상최초로 전남 8조원, 광주 3조원 시대를 여는 성과를 올리는 동시에 에너지, 백신, 심혈관, 탄소 등 전남 광주의 미래산업의 든든한 기반을 구축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2년도 예산’에 나주시와 화순군 중점사업의 국비가 다수 증액돼, “에너지 신산업의 메카 나주, 바이오 메디컬의 허브 화순”으로의 도약을 위한 든든한 발판 마련

  먼저, 내년 개교를 앞두고 있는 한국에너지공대가 조속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연구운영비(출연금 사업비) 270억을 비롯해, 초강력레이저 기술개발 및 인프라 구축 용역비 15억(총사업비 9천억), 핵융합선도기술개발사업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 40억(총사업비 485억) 등 <에너지공대 핵심 예산 3종 세트>를 관철. 

  나아가, 에너지공대를 ‘법정 기부금 단체’로 지정해, 에너지공대 기부금액에 대해 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내용의 「법인세법」개정안 통과를 주도

  또한,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예산안 통과 막판까지 끈질긴 협상을 통해 ‘(가칭)창의융합복합전시관’건립(총사업비 500억 추정) 용역비 0.5억(10개 혁신도시 총 5억)을 확보하는 저력을 발휘. 악취발생시설 정비를 통한 혁신도시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노력에도 큰 역할. 야당의 무분별한 농촌재생뉴딜사업(농촌공간정비계획) 삭감 주장을 차단하고 정부 원안 322억을 지켜내, 내년 초 공모사업에 나주·화순 지역 사업의 선정 가능성을 가시화 하였음.

   그 결과, 나주 화순 예산은 신규 사업 10건, 증액 3건 등 총 13건이 추가돼, 당초 정부 예산안보다 525억원 많은(총사업비 기준 1조4천억) 성과를 달성하고

  전남 지역 전체 예산 규모도 총 8조 3,914억원에 달해, 사상 최초로 국비 8조 원을 돌파하는 신기원을 달성하였다. 

  이와 함께, 광주 고자기장연구소(총사업비 1조원 추정),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총사업비 1,500억 추정), 탄소포집활용(CCU) 실증지원센터 구축(총사업비 280억) 등 명실공히 광주전남의 미래 일자리와 먹거리를 좌우할 미래전략 산업 관련 연구기반 시설예산을 대거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장형문 기자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