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대상 119안전체험교실 운영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조제춘)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관내 한국119청소년단에 대한 119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한국119소년단의 새 명칭으로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위기대처능력 함양을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현재 보성소방서 소속 4개대 59은 벌교초등학교, 보성초등학교, 보성남초등학교, 예당중학교로 이루어져있다.

 

이번 교육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등 위급상황 시 몸이 반응 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과 부모님과 가정의 안전을 진단해보는 자율가정안전점검표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조제춘 보성소방서장은 “겨울철 안전교실운영을 통해 119청소년단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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