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건협 광주전남지부, 장애인특화차량 전달식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본부장 김계환)는 14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장애인특화차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구 보건소에 이어 북구청에서 북구청장(구청장 문인)과 북구보건소 (보건소장 김은숙)과 함께 장애인 특화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김계환 본부장은 “이번 특장 차량 지원 사업을 통해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장애인 여러분의 이동 편의가 한층 증진되길 바란다”며 “장애인 이동권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지속돼 더 많은 장애인이 더욱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증장애인 이동권보장과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위해 제작된 해당차량은 휠체어 1대가 탑승가능하며 차량내부에는 고정벨트, 안전바등이 설치되어 있어 장애인의 탑승과 안전성을 높여 제작되었다.

 

2019년부터 서구 보건소를 시작으로 이번 북구 보건소 전달로 광주광역시 5개구 전체에 장애인특화차량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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