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 전국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출전선수 선발 준우승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지난달 18일 2022년도 전국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도 대표 선수 선발에서 2위를 차지해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전국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 출전 할 전라남도 대표 선수를 선발을 위해 개최됐다. 고흥에서는 도양 남녀의소대 11명이 2개분야 3개종목에 출전하여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평가 종목으로는 ▲ 소방호스 끌기 ▲ 수관연장 및 방수자세 ▲ 개인장비 착용 릴레이이다.

 

박상진 소방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열심히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과를 내 준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의용소방대의 재난대응능력이 한층 향상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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