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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환 동해해경청장, 포항해경서 치안현장 방문

최우수함정 및 파출소 상패전달 및 대게 불법포획 단속 현장부서 직원 격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최정환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17일 포항해양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포항해경서를 찾은 최정환 청장은 동해지방청 주관 ′2021년 최우수함정과 파출소로 선정된 1003함과 영일만파출소에 대해 상패와 표창장, 포상금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지난 11월부터 동해안 대게 자원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대게 불법포획 일제 단속을 펼치고 있는 경비함정, 파출소 등 현장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충을 청취했다.

최 청장은 직원들에게 “해·육상에서의 강력한 단속활동을 통해 동해안 대게 불법 포획 및 유통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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