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주 서구, 민원실 창구에 양방향 마이크 설치

 

 

 

그동안에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설치한 내 투명 가림막과 직원과 민원인이 서로 마스크를 착용함으로 인해 정확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서구청은 지난 4일, 4백여만의 예산을 들여 민원실 내 민원창구에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하여 상호 간 목소리를 크게 내지 않아도 안전하고 정확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졌다.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 이후 기존에 비해 훨씬 조용해졌으며, 민원실을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경청하여 민원행정서비스 향상과 함께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안전하고 쾌적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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