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이 기업이라면 고흥군수는 CEO입니다. 전문성을 가진 ‘창조적인 리더’가 필요

 

국가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 23년의 공직생활 동안 2009년에는 직원들이 뽑은 ‘가장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되어 일 능력에 리더쉽까지 인정받았습니다.

 

제주도 근무 시절 인구감소 위기 대응 전략 추진을 통해 당시 2025년까지의 제주 인구 100만 달성(상주 80만, 유동 20만) 계획을 추진한 결과 ‘22년 현재 상주인구 70여만명 도달로 당 초 목표 달성이 가능해 보였고 다양한 관광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도 이끌어 냈습니다.

 

이로 인해 중국 관광객들이 밀려들었고, 제주가 글로벌 관광지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제주도를 ‘탄소 없는 섬’ 프로젝트를 만들어 강력하게 추진도 하였습니다.

 

퇴임 후 곧바로 고흥으로 돌아와 기획재정부 경력과 우리 고흥군과 여건이 비슷한 제주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 고향 고흥을 발전시켜 보고자 군수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고흥은 대한민국에서 인구 절벽 1위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아래로 꺾인 인구 그래프를 위로 솟구치게 하는 게 제 꿈이자, 고흥군수가 되고 싶은 이유입니다.“

 

“고흥 하면 쉬고 싶은 곳, 먹거리 좋은 곳, 머물다 가는 곳이라는 공식을 만들고 양질의 인프라를 통해 남해안을 선도하는 관광도시 고흥을 세울 계획입니다.

 

저는 광주~고흥~나로우주센터 고속도로를 건설하겠습니다. 우주항공 클러스터 산업단지를 건설하고 고흥농수축산물 브랜드화 및 6차 융복합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일하기를 원하시는 모든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하겠습니다. 실과소장에게 권한을 대폭 위임하고 읍면장의 권한을 원상으로 회복시키겠습니다.

 

몇 년째 반복적으로 언급되고 논의되는 인구감소 현실에 누구 하나 뚜렷한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번 선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유입니다.“하던 대로 해서는 하던 대로도 살지 못합니다. 이제는 고흥도 전문성을 가진 ‘창조적인 리더’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고 봅니다.

 

제 속에 뿌리내린 확신이 고흥의 현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 반드시 해낼 겁니다.제가 군수 자리에서 내려오는 그 날, 우리 군민들로부터 ‘군수 덕분에 고흥이 크게 변화 발전했다’라는 말을 꼭 듣고 싶습니다.“

 

“고흥이 기업이라면 고흥군수는 CEO입니다.

 

기업이 잘 되려면 전문경영인이 필요하듯, 고흥을 잘 살게 하려면 이제는 현실에 맞게 고흥을 설계할 수 있는 능력 있는 대기업 CEO 마인드를 가진군수가 필요한 때입니다. “고흥 하면 인정 많고 인심 좋은 동네로 유명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지금 우리 고흥은 니편 내편으로 나뉘어 서로 등을 돌린 채 분열되어 있습니다. 선거가 만든 고흥의 폐해라고 할 수 있죠.”

 

선거의 목표를 ‘고흥을 위한 통합’으로 정한 이유입니다. 함께 가야죠. 선거는 더 나은 고흥을 만들기 위한 과정입니다.그 과정이 올바르고, 좋은 생각이 모여야 우리가 바라는 고흥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30년 후 사라지는 고흥이 아니라 10년 후 인구 10만 이상의 웅군을 비젼으로

두고 그 발판을 마련하는 군수가 되고자 합니다.

 

저는 일 욕심이 많습니다

6만2천여 군민들과 1천3백여 공직자들의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존중하고

소통하며 사랑하는 내 고향 고흥을 위해서 제대로 일하고 싶습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