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호정 기자 | 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오전 10시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윤석 예비후보는 성명서에서 “공정한 경선을 위하여 잡음이 컸던 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를 사고지역위원회로 지정할 것과, 특정후보 후원회장으로 편파적 행태를 보인 정청래 최고위원의 사퇴와 불출마, 불합리한 상황에서 치러지는 민주당 목포지역 경선의 전면무효화를 요구한 바 있다”고 소개하고,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를 묵살하고 오히려 경선 참여를 배제한 데 이어 최고위원회는 아무런 통보도 없이, 절차도 없이 저를 제명했다”며 민주당의 행태를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서, “지금의 민주당은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당도 아니고, 국민속의 민주당은 더구나 아니다. 당내에 오만하고 권위적인 자들이 가득하다. 그래서 그 많은 의석을 가지고도 일은 제대로 못하면서 위세만 떨고 있는 것”이라며 “오직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정통 민주당이라면 일할 줄 아는 사람, 싸울 줄 아는 사람을 공천해야 한다. 적어도 경선 참여마저 못하게 막지는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목포를 위해 큰 일을 하고자 출마했다. 하지만 현재의
전남투데이 김종율 기자 |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전남대 인접 도심지역을 대학과 창업·문화 시설이 들어설 도심형 캠퍼스타운을 조성하는 공약을 내놨다. 정준호 예비후보는 “전남대학과 인접 도심지역이 융합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 청년들이 모여 공부하고, 일하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겠다”며 “‘도시 재생과 대학 발전’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융복합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준호 예비후보는 “전남대와 협의해 어학원, 과학영재교육원, 특수대학원 등 외부 수요가 많은 시설을 대학 캠퍼스 밖에 설치하겠다”며 “대학 강의실과 연구실, 학생들이 사용하는 창업 지원 시설, 공연장, 전시 공간, 운동시설 등을 전남대 인접 도심지역에 설치해 전남대 주변을 도심형 공동 캠퍼스로 확 바꾸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준호 예비후보는 “도시, 환경, 산업 정책 등 지역 내 수요가 많은 분야의 대학원이나 협동과정도 도심형 캠퍼스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전남대뿐만 아니라 조선대,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에너지공대 등도 도심형 공동 캠퍼스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심형 공동 캠퍼스 활성화를 위해 중흥동, 신안동 일대의 ▲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는 오는 7일 오후 4시, 나주 선거사무소(5층, 베맷1길 50)에서 제22대 총선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나주·화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트라이앵글 프로젝트: 나주-화순-광주 3축을 잇다’를 제시할 예정이다. 서울과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영산강 경제동맹’으로 초광역 지방 정부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이다. 구체적으로 ‘트라이앵글 프로젝트’는 △‘나주-광주’를 ‘에너지 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경제·교육 동맹을, △‘화순-광주’를 ‘국가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및 한국형 보스턴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의료·교통 동맹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나주-화순’은 ‘영산강 역사문화권 복원과 농생명 푸드테크 메카 조성’을 통해 관광·농생명 동맹을 이룬다. 또한 공통 공약으로 △택시 대중교통법 제정 및 농촌지역 대중교통 전면개편, △그린벨트 및 상수원 보호구역정비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 3대 민생법안인 △제2의 양곡관리법을 통한 쌀값정상화 실현, △농산물 가격안정제법, △농어업회의소법 제정의 지속 추진을 약속할 예정이다. 신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을 김회재 예비후보(現 여수시을 국회의원)는 5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을 위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일(토)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 이기는 선거대책위원회>로 출범 이후, 5일 기자회견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여수시민들께 ‘3대 약속‧20대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실정을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김회재 예비후보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도전하며 여수시민께 3대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첫째, 윤석열 정권의 ‘검찰공화국’을 저지하고, 권력기관 개혁 추진, ▲둘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압도적 승리로 민주당 주도의 경제복원과 민생 회복 약속, ▲셋째,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호남 대표 도시 여수의 위상 회복 약속 등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을 위한 3대 약속을 발표했다. 이어서 김회재 예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박균택 광주 광산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민주당 이재명 대표 법률특보)가 2월 5일 총선 정책공약 9호로 '야외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농민과 소매상의 소득 창출'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광산구 월곡동 소재 진심캠프 선거사무소에서 농산물 생산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광산구 개발제한구역 내 농가들이 어려운 여건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여도 중간 유통과정 때문에 소비자는 비싼 가격에 구입하고, 중간 도매상만 배 불려주는 것도 사실이다”며 “농가 생산자는 적절한 가격을 받고 소매상도 중간 마진을 최소화하여 실질적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생산자와 행정기관, 농협 등과 함께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시설 및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재원은 농협 등 민간 투자를 이끌어냄과 동시에 농촌 국가지원사업비도 확보해 충당하겠다”는 방안도 제시했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을 김회재 예비후보(現 여수시을 국회의원)는 3일(토)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일 잘하는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슬로건으로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 이기는 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일 잘하는 국회의원’,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선거대책위원회는 여수의 통합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담은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 이기는 선거대책위원회>로 정했다.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 이기는 선대위’는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박정채 前 여수시의회 의장, 김형곤 前 전남도의원, 김양자 前 여수시청 국장 등을 선임했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고문위원, ▲자문위원, ▲공동본부장, ▲부위원장 그리고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선대위를 구성했다. 또한, 이번 선대위는 여수시민을 중심으로 ▲특보단,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 ▲대학생위원회 등과 더불어, 여수의 미래를 논의하고 여수 발전 핵심 과제를 발굴하고 이끌어갈 전문가, 직능 대표들로 ▲사회복지분과위원장, ▲교육위
전남투데이 김호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목포시 상동에 위치한 김원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국회의원과 홍익표 원내대표, 유은혜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민기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현직 국회의원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 및 목포시의원, 목포시지역위 고문단, 당원 및 목포시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 총 3천 명이 개소식 현장을 찾았다. 박병석 전 국회의장과 홍익표 원내대표, 유은혜 전 부총리는 현장 축사를 통해 개소식 축하인사를 전하고, 목포의대 유치 등 지역 숙원사업의 지속 추진을 통한 중단없는 목포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해남·완도·진도 예비후보로 나선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정청래·고민정·박찬대·서영교·장경태 최고위원 등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격려의 뜻을 전했다. 또한 김원이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인영·안규백·우상호·박범계·박주민 국회의원 등 총 60명의 주요 인사가 영상축사를 보내왔다. 이번 행사는 ▲내빈 현장축사 ▲더불어민주당
전남투데이 김완규 기자 | 지난 4일, 해남군 전체 14개 읍면 청년 561명이 박지원 전 국정원장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이날, 해남군 청년들은 <해남의 미래를 여는 청년 일동> 명의로, 해남의 미래를 위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지지하기로 뜻을 모으고 “지역소멸을 막고 특히, 청년이 돌아오는 해남을 위해서는 큰 인물, 큰 발전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밝혔다. 이들은 “해남을 ‘남도 발전 1번지’로 살려내기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 육아와 교육에 대한 획기적 대책이 필요하다”며 “오직 박지원 전 원장이 이를 해낼 수 있는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 전 원장 측은 “해남 청년들의 미래에 무한 책임을 느끼며 일자리 창출, 교육, 출산, 보육 등 청년세대와 경제활동 중심 연령층이 당면한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돌아오는 해남’으로 만들겠다”면서 “출생과 보육은 이제 국가적 문제이며 ‘출생기본소득’을 통해 보편적 출생지원책을 국가와 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주최 측은 이날 행사에 해남 청년 190여 명이 직접 참석했으며, 지지선언 서명에는 561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뜻을 같이하는 노·장년세대들도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 · 화순군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손금주(52) 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나주시 첫 번째 숙원사업 해결' 공약을 발표했다. 손금주 예비후보는 '나주시 첫 번째 숙원사업 해결'로 교육 정책 중심 지역 공약 실현을 위해 ▲원도심-혁신도시 간 교육 편차 해소 및 과밀학급 해결(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특화 프로젝트 연계, 읍면동 단위 권역별 학교자치지구 교육 혁신 모델 및 교육혁신거버넌스 구축, 권역별 특성에 맞는 특성화 프로그램 자체 개발 및 실행 가능한 정책 수립) ▲나주시 교육발전 특구 지정(혁신도시 특별법상 지역인재 채용 확대 항목을 청년특별고용법 신규 제정으로 상시법 전환을 통한 지역인재 채용 시스템 강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혁신도시-공공기관-교육기관 클러스터 조성, 우리 아이 돌봄·교육이 가능한 늘봄학교 적극 운영)▲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정상화(산업부 및 한전 출연금 지원 정상화, 산업부 소속기관 직제 지원업무 명확화를 통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육성 및 지원 체계 확립), ▲전남과학고 이전을 통한 경쟁력 강화(중장기 발전 방향으로 금천면 소재 전남과학고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옆으로 이전) 공약했다. 손 예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신성식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의 순천발전 공약 세번째로 '전라선 고속화 추진과 순천역 기능강화'를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순천은 오래전부터 교통의 중심지였다. 특히 철도는 남북을 잇는 전라선과 동서를 잇는 경전선이 모두 순천을 통과한다. 경전선은 2030년까지 고속철로 개통되는데 비해 전라선은 익산에서 순천까지는 시속 120킬로 수준으로 사실상 고속철이 아니다”라며 “국회의원이 되면 전라선 고속화를 위해 익산부터 여수까지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하여 정부에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은 물론 예타면제까지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구감소로 지방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순천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1000만에 가까운 방문객을 유치해 ‘교류인구’를 통한 해결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교류인구 증가를 위해 향후 지속적이고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과 지역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서울-순천 2시간 이내 생활권을 만들려면 시속 250킬로 이상으로 달릴 수 있는 직선화된 선형개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고속화가 실현된다면 단순히 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워 지는 것 뿐만이 아닌 문화, 산업, 교육등 다양한 분야를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산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예비후보(민주당 이재명 대표 법률특보) 후원회가 4일 공식 출범했다. 후원회장으로는 법무부 장관을 역임하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대전광역시 서구을 국회의원인 박범계 의원이 맡기로 했다. 박균택 예비후보는 후원회 출범에 맞춰 “평소 후원회 구성이 저를 지지해 주시는 지지자분들과 지인들에게 민폐가 될 수 있어 망설였지만, 많은 분께서 후원회 구성 자체가 선거의 과정이고 정치영역의 한 부분이라고 조언해 주셔서 불가피하게 구성하게 되었다.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를 위해 많은 분이 조금씩 힘을 보태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이왕 후원회가 구성된 만큼 명망 있는 분으로 후원회 회장으로 모시고 싶었고 평소 저와 같은 검찰개혁에 대한 강한 소신과 의지를 가지고 계실 뿐만 아니라 의정활동 과정에서 ‘한동훈 저격수’라는 애칭으로 불린 박범계 의원님을 모시게 되었다”고 후원회 회장 선임 배경을 밝혔다. 박범계 후원회장은 “박균택 예비후보야말로 이번 총선에서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총선 승리를 견인하여 정권교체를 이루는 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지난 2일 오후 5시, 순천 국회의원에 출마한 손훈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청년 서포터즈 발족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발족식은 손훈모 예비후보가 당 공관위 면접 참가로 인해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손훈모 예비후보의 청년 서포터즈는 손 예비후보가 그동안 대학 강의와 공익소송을 비롯한 지역활동에서 만난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구성되었다. 이들은 지난 1월 16일 열린 손 예비후보의 청년정책보고회에도 참여하여, 순천과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청년 정책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임한 바 있다. 손훈모 예비후보 청년서포터즈 이진환(29) 단장은 “손훈모 예비후보는 10년 동안 순천 지역사회에서 활동해왔기때문에 청년의 마음을 잘 아는 사람”이라며 “청년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제시하고 실현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손훈모 예비후보는 청년이 살고 싶고 돌아오는 순천, 청년중심국가 건설을 위해 청년들의 ‘세 가지 자리’를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일자리, 청년 취직사회책임제 시행 ▲잠자리, 청년 주거책임제 시행 ▲꿈자리, 창업, 교육, 보육을 포함한 청년의 미래 지키기 등이다. 또한 청년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