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경찰서(서장 권현오) 고서파출소는 가사문학면 남·여 자율방범대 28명과 공동체 치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주민참여 정성치안 활동을 위해 가사문학면 남·여 자율방범대(28명)와 골목길, 우범지역, 소쇄원, 가사문학관 등 관광지와 초등학교 주변을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농사철 농기계 교통사고, “부모님의 백세인생”을 위한 흐린 날이나 야간에 밝은색 옷입기, 야간반사조끼 착용하기, 야광지팡이 사용하기 등 노인·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병행하였다. 권현오 담양경찰서장은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공동체치안 활동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주민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 정성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공동주택 화재 시 군민의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우리아파트 대피계획 바로 세우기 캠페인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담양군 관내 100세대 이상 아파트 중 비상방송설비가 설치된 아파트 5개소를 대상으로 피난·대피 안내멘트 변경, 자체점검 실시 방법, 아파트 피난대피시설 숙지 등‘무조건 대피’에서‘살펴서 대피’로 바뀐 피난방법 안내를 관리사무소 및 입주자대표회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 및 교육 캠페인에 나섰다.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를 살펴보면 ▲첫째, 우리 집 화재로 대피가 가능한 경우 낮은 자세로 안전한 공간으로 대피 ▲둘째, 우리 집 화재로 대피가 어려운 경우 피난시설 이용(대피공간, 완강기, 경량칸막이, 하향식 피난구) ▲셋쨰, 다른 집 화재 시 우리집으로 화염이나 연기가 들어오지 않는 경우 세대 내 대기 및 안내방송에 따라 행동 ▲넷째, 다른 집 화재 시 우리집으로 화염이나 연기가 들어오는 경우‘살펴서 대피’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작은 의식이 인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며“관내 모든 입주민들이 충분히 숙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 (서장 윤예심)는 봄철 불특정 다수의 군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예방을 위해 영업주의 화재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영업주의 자체적인 안전점검은 물론, 화재안전조사 지적사항 발생 시 즉각적인 시정이 필요하며, 화재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 및 소방안전교육 이수는 필수이다. 화재예방 안전수칙으로 ▲영업 전 가연물, 위험물, 위험요소 제거 ▲피난대피가 원활하도록 비상구 상시 점검 ▲소방시설 작동 여부 수시 점검 ▲영업장 내 촛불사용 등 위험행동 금지 등을 안내했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다중이용업소은 안전사고 시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초래하기 떄문에 더욱 세심한 관심과 화재예방활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이 14일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를 맞아 군민과 관광객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메타세쿼이아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담양 대나무 축제를 찾아온 관광객과 더불어 전 군민이 다 함께 어울려 걸으며 5월 초록의 싱그러움을 만끽하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 코스는 축제 주 무대를 출발점으로 메타세쿼이아길 편도 4㎞ 코스로 진행됐으며,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고 다채롭고 흥미로운 축제 프로그램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선명한 연녹색의 메타세쿼이아길을 함께 걸으며 자연 속에서 새로운 활력를 충전하길 바란다”며 “더불어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로 풍성한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구례, 곡성, 순창, 담양군이 함께하는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 주최의 5월 가정의 달 화합행사가 4개 지역 어르신들의 성원 속 마무리됐다. 올해 회장군을 맡은 담양군에 따르면, 14일 죽녹원 추성창의기념관 일원에서 ‘오래된 나의 꿈, 꿈꾸는 화합잔치’를 주제로 제13회 구곡순담 100세 잔치가 개최됐다. 협의회가 추진하는 주요 행사 중 하나인 100세 잔치는 지금까지 주로 4개 군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합동 혼례를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행사 주제를 특색있게 각색, 어르신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 조명해 이를 선보이며 모두에게 영감을 선사하는 자리가 됐다. 이를 위해 담양군은 지난 3개월 동안 4개 지역의 어르신들을 찾아 꿈 이야기를 채록했고, 소중한 이야기들을 책자로 엮어 당일 꽃다발과 함께 어르신들 한 분 한 분의 손에 전달했다. 이날 함께 상영된 4개 군 대표 어르신들의 꿈 이야기 영상 또한 훈훈함과 큰 감동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식전·식후 행사로 시니어 패션쇼, 풍물패 공연, 줄타기 공연, 국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은 오는 22일까지 17번째 농업인대학 ‘스마트 토마토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5월 말부터 11월까지 주 1회, 총 20회 100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토마토 재배 기술, 스마트 시설 설비 및 환경제어, 기능성 토마토, 선진 농장 견학 등 스마트농업을 활용하여 정밀하고 과학적인 토마토 재배 기술 학습을 목표로 한다. 신청은 담양군에서 거주하며 토마토 재배를 하고 있거나 스마트농업을 이용한 토마토 재배를 희망(준비)하는 농업인이다. 40명 내외로 모집하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서류는 수강신청서와 경영체 등록증 2건이며 읍면 농업인상담소와 인력육성팀에서 받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많은 농업인 참여해 스마트농업을 통한 토마토 재배 기술의 확산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은 10일 바가지요금 근절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담양군지부 회장, 담양시장상인회 회원, 정광선 부군수 등 20여 명이 죽녹원 일원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와 전국장애인학생·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진행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와 관광객의 서비스 만족 향상을 위해 지역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물가안정에 동참하도록 홍보했다. 또한 죽녹원, 담양국수거리, 담양시장 일원을 중심으로 업소별 가격동향 점검 및 가격·원산지 표시제 이행을 독려하고,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외식업소 위생시설을 점검했다. 아울러 군은 5월 한 달간 불공정거래행위를 방지하고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외식업과 숙박업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위생 수준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많은 관광객이 만족하고 담양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은 대전 케이워터(K-water,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세종관 50주년 기념홀에서 열린 ‘제18회 물과 건강 포럼’에서 물 관리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환경타임즈와 환경방송(GKBS)이 주최하고 국회 물포럼·환경부·환국수자원공사 등 9개 기관단체에서 후원하는 ‘물과 건강포럼’에서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매년 물 관리 분야에서 효율적 업무수행을 한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한다. 담양군은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및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상수도관 교체, 관로의 단면 확대를 통한 출수 불량 해소, 재염소 투입설비 등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소규모 유량·수압 감시 등을 통한 상수도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했으며, 특히 노후화된 신계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설치하는 등 안정적인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맑은 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재)담양군문화재단은 지역 생활문화예술동아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별스런동아리-시장편’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오는 22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별스런동아리-시장편’은 담양 읍·면 단위 생활문화예술동아리들의 다양한 시장 거리 버스킹(공연) 및 체험을 통해 주민·외부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제공하여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동아리들의 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담양군 거주 및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예술동아리로, 회원수 4인 이상 성인으로 구성된 단체면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창평임시시장, 담양시장을 중심으로 월 2회(예정) 총 10회, 추진 예정이며 매년 다양한 주제로 생활문화예술동아리들의 활동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본 사업에 대한 설명회는 오는 14일,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참석 시 지원신청에 대한 가산점 혜택을 받게 된다. 접수는 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 카드뉴스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문화재단 생활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담양군 대표 축제인 대나무 축제장을 방문해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안전점검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나무 축제는 초청가수 공연 및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축제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축제장의 안전을 위해 담양소방서와 8개 기관은 화재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소방, 전기, 가스, 교통, 사회재난 등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합동 점검 내용으로는 ▲행사관계자 등에 대한 화재안전교육 ▲소방시설 사용방법 교육 ▲무대부 및 행사장 전기, 가스 등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당부 등으로 실시했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축제장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관계자가 수시로 점검하고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하여 주요 전통사찰인 용흥사등 2개소를 방문,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지도는 불특정 다수의 인파가 사찰을 찾고 촛불·연등행사 등 화기를 취급하는 행사가 개최됨에 사전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중점 내용으로는 ▲촛불·연등 등 화기 취급 시 안전 수칙 준수 안내 ▲전통사찰 주변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무단 소각행위 금지 당부 ▲사찰관계자 등에 대한 안전교육 및 소방시설 가동상태 유지 관리 등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많은 인파가 몰리는 장소의 행사인만큼 안전사고도 발생되기 쉽다"며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심을 갖도록 당부했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담양읍 소재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화재안전 지도를 실시하고 공사현황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봄철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유관기관 전문가(전라남도청), 입주민대표, 소방관계인 등 8명 입회하에 건설 현장 관계자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용접 및 용단 등 화기취급 시 주의사항 교육 ▲건설현장 안전관리 운영실태 현장확인 점검 ▲부주의 및 전기적 화재에 대한 안전관리 철저 당부 ▲임시소방시설 설치여부 확인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등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대형 건설현장은 화재 위험성이 높은 만큼 사무소 관계자뿐 아니라 현장 작업자도 화재수칙을 준수하여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