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은 5월 16일 섬진강기차마을 인근에서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곡성군과 한국동서발전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산업자원통상부가 발표한 양수발전소 사업자에 곡성군이 선정됨에 따라, 군과 한국동서발전은 원활하고 성공적인 사업진행을 위해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지난 3월20일 곡성 양수발전소 건설추진사무소 개소식을 하여, 주민과 소통을 위한 창구가 열렸고, 주민들의 의견수렴 및 소통강화, 양수발전소 홍보 등 주민 체감형 소통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두 기관은 ‘곡성 WE THE ROSE, 동서 WE ARE TOGETHER!!’캠페인을 통해 양수발전소 조성사업 지역의 상생발전을 염원하는 뜻을 모아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앞두고 양 기관이 함께 쓰레기 줍기 활동을 통해 깨끗한 축제장을 만들고, 곡성의 대표축제를 한국동서발전에 홍보할 예정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에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앞두고 한국동서발전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양수발전소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봄철 화재안전대책으로 일환으로 지난 봄철 3월, 4월 5월 곡성군 관내 독거노인가정을 대상으로 119생활안전순찰대가 각 마을별로 방문하여 안전한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방문점검을 실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119생활안전순찰대 활동은 우리 주변 어려운 독거노인가구를 위해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및 안전컨설팅,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관리상태 점검, 기본의료 서비스 제공 등 주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주민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하였다. 특히,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많은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119안심콜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통해 고령의 주민들의 가입을 독려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 전기·가스 안전진단 ▲주거생활 위험 요인제거 ▲기초 건강체크 ▲ 낙상방지 안전손잡이 설치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 전구교체 등 생활 속 불편사항 해결 등이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속적인 119생활안전순찰대 활동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화재예방활동을 통해 더 개선되고, 일상속의 안전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5월 초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곡성군 관내 삼기면과, 석곡면을 대상, 곡성군 삼기면사무소와 석곡면사무소에서‘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 만들기’이장단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자 진행하였으며 단톡주택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등 안전컨설팅과 봄철화재(부주의, 산불 등) 경각심 고취 및 화재예방 당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발생 시 초동대처를 위한 소화기 사용법 및 119 신고요령 ▲일상생활 속 화재 발생 사례 ▲음식물 조리 및 아궁이 화기 취급 시 자리비움 주의 당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등이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곡성군 관내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마을 이장단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적극적인 화재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5월 9일(목) “곡성사랑병원 대상으로 관계인(소방안전관리자) 소방안전교육 및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의료시설 안전 컨설팅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병원들에 대해 강화된 소방시설 조기 소급 설치 독려 및 화재안전교육 방문 컨설팅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병원행정 관련 종사자 면담 및 소방 안전 컨설팅▲의료시설 소방 안전관리자·보조자 주요 업무 교육 ▲소방시설 소급 의료시설 설치 독려 ▲의료시설 화재 대응 사례 공유 및 교육 ▲소방시설·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실태 점검 ▲피난시설(건축법), 피난 구조 설비(소방법) 사용법, 입원환자 대피 방법 안내 등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한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의료시설은 거동 불편·불가 환자들이 많이 입원하고 있는 곳으로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이번 안전컨설팅을 통해 의료시설 관계자들이 화재예방과 대응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5월 9일(목) “곡성군 관내 곡성군립노인전문병원을 대상으로 소방계획서, 피난계획서 작성 및 자위소방대 조직운영 안전관리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안전점검은 거동불편 환자가 다수 입원하고 있으며 화재시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성이 높은 노유자(장애인) 의료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해 달라진 소방계획서 작성 방법 및 소방안전관리 업무 고충 사항 청취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옥내소화전설비 및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책무 안내지도 ▲대상물의 특성별 효율적인 자위소방대 편성, 운영방법 안내지도 ▲ 피난계획 수립 및 화재대응 절차 교육 및 안내 등이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소방계획서, 피난계획성 작성 등 안전을 위해 개선되는 법규 및 규칙으로 인한 관계인의 업무수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변화되는 소방정책에 맞게 지속적으로 안내와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은 14일 서울 농협중앙회 구내식당에서 농촌융복합사업단이 토란을 활용한 음식과 가공제품 전시, 홍보전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곡성토란도란 농촌융복합사업단과 곡성군지부, 석곡농협이 협업하여 추진했으며 곡성의 특산품인 토란과 백세미를 수도권에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곡성토란도란 농촌융복합사업단은 ‘토란 맛’을 알리기 위해 토란탕, 토란간장조림 메뉴를 위한 깐토란과 토란만주를 제공했으며 석곡농협은 누룽지향이 가득한 전남10대 브랜드쌀 백세미를 제공했다. 또한 토란의 다양한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토란 막걸리, 토란 떡파이, 토란 국수, 토란 픽미칩 등 다양한 토란가공 제품도 전시·홍보했다. 행사에 참여한 k씨는 “추석 명절에만 먹던 토란이 이런 다양한 맛을 가진 제품들로 나올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랍다”며 “토란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농촌융복합사업단 관계자는 “곡성토란도란농촌융복합산업지구조성사업이 올해 2년차 사업으로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의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곡성멜론이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곡성멜론 주식회사에서 출하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명품 멜론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이 멜론은 토양의 유기물 함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크며 일조 효율이 높은 지리적 특성 덕분에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하다. 품질 향상을 위해 육묘부터 최종 선별 작업까지 체계적인 과정을 거치며, 약 300명의 농가가 122ha 규모로 재배하여 곡성군의 고소득 작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곡성군은 곡성멜론을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공동선별에 필요한 포장재, 비파괴 공동선별기, 유통물류비, 수출물류비 등을 집중 지원하며, 6차 산업화 인프라 조성에도 꾸준히 투자해왔다. 그 결과, 2022년도에 곡성멜론은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제를 등록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K곡성멜론' 브랜드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으로도 확장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동남아에 76톤, 27만 달러 규모로 수출하여 곡성멜론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곡성군 관계자는 “올해 이상기후에도 불구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은 지난 14일 미래교육재단 시청가실에서 공약사업 담당 부서장, 팀장, 담당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민선 8기 후반기 공약이행 행보에 앞서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다시쓰는 지방자치 회복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인구감소, 기후위기 등 불확실성 시대에 행정의 책임성, 공정성, 투명성을 확보하고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공약 실천방안과 공약의 의미,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곡성군 공약사업은 5개 분야, 49개 사업으로 민선8기 2년차를 맞은 현재 16개 사업이 완료되어 공약이행률은 56.1%이다. 군은 분기별 공약 이행점검과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상철 군수는 “군민들의 관심과 공직자의 역량을 집중해 민선 8기 공약사업과 역점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지방선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5월 11일 글쓰기 프로그램인 ‘이야기 학교’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교육은 집필 활동 중인 김탁환 작가와 함께하는 강좌로, 지난 3월 6일부터 10주간 운영됐으며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14명의 학습자들이 참여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수료생들은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10주 간의 소감을 나누며,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글쓰기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수료생 중 한 명은 “평소 글쓰기에 관심은 많았지만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며 “이 기회로 많은 갈증이 해소된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본 과정을 4년 동안 진행해온 김탁환 작가는 “기수마다 학습반의 분위가 다르고, 개인이 써내는 글들도 저마다 개성을 지니고 있다”며 ”이런 의미 있는 글쓰기 과정을 수강생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교육재단은 이번 14명의 수료생들이 제출한 작품들을 엮어 문집을 만들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은 삼기면에 위치한 마을기업 ‘삼기품영농조합법인’이 2024년 행정안전부 우수 마을기업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지역자원을 활용해 주민소득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 마을기업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하여 매년 우수 및 모두애(愛) 마을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적으로 우수 16개 기업, 모두애(愛) 5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최대 7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사업비는 마을기업의 제품 개발을 비롯해 기반시설 확충, 홍보 강화 등에 사용된다. 삼기면 소재 ‘삼기품영농조합법인(대표 노병길)’은 흑찰옥수수를 재배 및 출고하여 판매하는 기업으로써, 관내 복지시설 및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관내 다양한 공동체들과의 협업으로 지역 상생 구조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군 관계자는 “삼기품영농조합법인은 공익성과 사업성을 갖춘 대표적인 마을기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과 소득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마을기업을 더욱 발굴하고 확산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은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앞두고,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강화하고 부당 요금 근절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군은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한국외식업협회 관계자로 구성된 모니터단을 운영하여, 5월 1일부터 26일까지 바가지요금 근절과 식품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캠페인과 합동점검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한 점검 사항으로는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표에 따라 영업 신고사항, 식품 원재료관리,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관리, 시설기준관리, 종사자 개인위생 및 조리장 위생관리,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건강진단 실시여부, 음식가격표시 여부, 식품위생업 영업자 준수사항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한 타 시군 지역축제에서 바가지요금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장미축제장의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 참여 업소, 한국외식업협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 간담회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을 정하고 메뉴판대로 가격을 받으며,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음식 요금 인상을 근절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5월 중순에 오는 “곡성군 장미축제를 대비하여 지난 5월 13일(월) 행사장 관계인 대상으로 안전의식 향상 및 재난시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방안전문화 대축제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곡성군 장미축제 지역행사와 연계해 군민과 안전공감대를 형성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재난시 관계인 행동요령 ▲심폐소생술ㆍ응급처치 체험▲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체험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홍보 ▲홍보물품 배부 등이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행사장 관계인분들이 소방안전교육 체험을 즐기며 안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5월 가정의 달 축제 방문객분들과 주민분들 모두 안전하게 축제기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