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양창식 기자 | 구례지역자활센터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 선물세트를 준비하여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전남광역자활센터에서 각 지역 자활센터 생산품 홍보에 나섰으며 구례지역자활센터의 생산품도 웹 자료홍보물에 게시되어 지역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판매상품은 구례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중인 자활사업단에서 자활참여자들이 직접생산하고 가공한 상품들로 새싹인삼,양갱,비트조청,비트시럽등이 있다. 잎,줄기까지 버리는 것 없이 다 먹을 수 있으며 사포닌 함량이 높은 새싹인삼은 50뿌리(3만 원), 100뿌리(5만 원) 두 종류로 판매중이다. 엿기름과 쌀을 삭혀서 이틀이 되어야 나오는 정성스런 조청은 500ml 1병18,000원, 꽃차와 비트조청를 하나로 담아낸 꽃담세트는 38,000원에 판매중이며 양갱은 비트,쑥,팥,호박등으로 다양하게 맛을내고 단맛을 최대한 줄여 건강한 간식을 지향하며 만들어내었다. 9입(15,000),12입(20,000) 포장 가능하며 부담없는 선물로 호응을 받고 있다. 판매상품은 모두 구례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중인 '곳간이자연'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매장은 봉동길 4(구례읍 다이소 맡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민족 최대명절인 설날선물로 모
전남투데이 양창식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고령농업인의 영농 은퇴 후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매월 직불금을 지급하는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기존의 '경영이양직불'을 '농지이양은퇴직불'로 확대개편한 사업으로 10년이상 계속해서 농업에 종사한 65세이상 79세이하의 농업인이면서 농업진흥지역 농지나 농업진흥지역 밖일 경우 경지정리가 완료된 농지를 3년이상 소유하고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농지를 매도해 이양하는 방식(한국농어촌공사에 매도하는 방식과 청년농업인에게 직접 매도하는 경우도 가능) “은퇴직불형 농지연금(농지은행에 농지를 임대하고 연금 지급기간이 종료되면 농지를 공사에 매도하는 조건)”에 가입해 직불금을 받는 두가지 방법중 선택을 할수 있다. 직불금 지급은 최대 10년간, 84세까지로 '농지를 매도하는 상품'의 경우 1㏊당 매월 50만 원(최대200만 원), “은퇴직불형 농지연금 상품”의 경우 1㏊당 매월 40만 원(최대160만 원)의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을 통하여 고령 농업인의 노후를 직접 지원함으로써 고령화로 인해 소멸 위기의 농촌에 청년농업인
전남투데이 양창식 기자 | 구례경찰서(서장 유토연)는 지난 1일부터 설명절을 앞두고 편의점,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 업소에 대한 특별방범진단과 협력치안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관내에 위치한 편의점,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방문하여 비상벨 및 CCTV의 작동상태 등을 진단하고 범죄 발생시 대처요령을 전파했다. 구례 읍내파출소장은 “설명절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탄력순찰을 집중실시하고 편의점 등에 대한 특별방범진단과 협력치안으로 평온한 설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남투데이 양창식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상수원보호구역, 오염 취약지역 등을 중점으로 특별감시활동을 펼친다. 이번 감시활동은 환경 오염물질 불법 배출 행위를 예방하고 연휴 기간 중 발생 가능한 환경오염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연휴 전에는 사업장의 사전점검 및 예방 조치 상황, 오염 방지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사업장 주변 오염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2월 9일부터 2월 12일 연휴 기간에는 특별감시 상황실을 운영해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환경 오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특별감시 기간 고의·상습적으로 폐수 및 가축분뇨 등을 무단 방류하는 등 위법행위를 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의한 고발 및 행정처분 등을 강력하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연휴 기간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감시활동을 강화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양창식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구례읍 도시재생 활성화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위한 구례읍 도시재생 이장단 신년 간담회를 1월 31일 구례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례도시재생주민협의회 분과로 운영되는 구례읍 도시재생 이장단은 일반근린형과 중심시가지형 구역의 이장과 운영위원장 14명으로 구성됐다. 구례읍 도시재생 이장단은 매월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도시재생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도시재생사업 추진계획 공유와 집수리, 골목 환경 개선 등 민원 발생이 많은 부분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박승인 이장단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도지재생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구례군이 좀 더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양창식 기자 | 구례경찰서(서장 유토연)가 지난 30일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등 참여치안 실현을 위해 힘썼다. 최근 구례경찰서와 금융기관은 5백만 원 이상 인출고객에 대해서 전화금융사기 피해자로 의심될 경우 창구 직원이 112신고 가능한 업무협약을 맺었고 이에 관한 안내문을 금융기관 업무 창구에 부착하여 안내하도록 했다. 구례 읍내파출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관내에서의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여 구례군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자 하는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전남투데이 양창식 기자 | 구례경찰서(서장 유토연)는 지난 30일 마산농협 등 3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마산파출소는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수법이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유형에 대해 안내하며, 5백만 원 이상 고액 현금 인출 시 112신고를 하도록 안내하고, 안내홍보판을 부착하는 등 은행직원들을 대상으로 예방홍보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기 마산파출소장은 “구례는 고령화 인구가 많은 만큼 고액현금 인출, 대출빙자 등 금융기관을 경유하여 발생하는 노인대상 금융범죄의 비율이 높다”며 “앞으로도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최근 피해사례 및 예방대책을 수시로 홍보하며 참여치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양창식 기자 | 김순호 구례군수가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군민과의 공감 대화에서 3D 영상을 활용해 색다른 방식으로 군민과 소통했다. 김 군수는 기존의 사업 나열식 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구례의 미래 청사진을 군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특별한 미래 비전 영상을 준비했다. 영상에는 5대 권역(구례읍 권역, 섬진강 권역, 지리산온천·정원 권역, 화엄사 권역, 자연드림파크 권역) 개발이 마무리된 2030년 구례의 모습이 현실감 있게 담겼다. 김 군수는 권역별 역점 사업들의 진행 상황 등을 영상과 함께 설명하여 군민들이 군정을 더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김순호 군수는 “비전보다 중요한 것은 비전을 공유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군수는 “군민들께서 건의하신 소중한 의견은 이른 시일 내에 현장을 방문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양창식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구례군의회 의원 의정 활동비 결정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2월 2일 오후 2시에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으로 지방의회 의원 의정 활동비 범위가 월 110만 원에서 150만 원 이내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구례군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12일 1차 회의를 열고 논의한 결과, 주민공청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후 의정 활동비를 결정하기로 했다. 구례군민은 누구나 이번 공청회에 참석하여 2024~2026년 구례군의회 의원 의정 활동비 결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구례군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주민 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개최되는 2차 회의에서 최종 의정 활동비를 결정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할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양창식 기자 | 전남 구례군 김순호 군수가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군민과의 공감 대화에서 3D 영상을 활용해 색다른 방식으로 군민과 소통했다. 김 군수는 기존의 사업 나열식 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구례의 미래 청사진을 군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특별한 미래 비전 영상을 준비했다. 영상에는 5대 권역(구례읍 권역, 섬진강 권역, 지리산온천·정원 권역, 화엄사 권역, 자연드림파크 권역) 개발이 마무리된 2030년 구례의 모습이 현실감 있게 담겼다. 김 군수는 권역별 역점 사업들의 진행 상황 등을 영상과 함께 설명하여 군민들이 군정을 더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김순호 군수는 “비전보다 중요한 것은 비전을 공유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군수 는“군민들께서 건의하신 소중한 의견은 이른 시일 내에 현장을 방문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신성식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순천광양곡성구례갑)는 29일 “전남권 의과대학 유치는 순천대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순천대와 목포대가 의대를 공동으로 유치한다는 합의내용에 대해 우려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에 두 대학이 합의한 내용은 사실상 전남에 두개의 의대를 신설해달라는 것과 같다”며 “이는 오히려 중앙에서 주장하는 의대 신설 반대 논리만 키워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전남권 의대 유치는 정략적 판단보다는 전략적이고 합리적 판단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순천을 중심으로 한 전남 동부권에는 약 100만 인구가 거주하고, 전남 제조업의 70%를 차지하는 여수, 광양 국가산단의 각종 산업재해나 외상 등을 대비할 의대와 의대병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특히 순천대는 이번에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면서 경쟁력을 입증해 보였다”며 “전남권 의대설립은 반드시 순천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순천대와 목포대 공동유치의 모델로, 전남도에서 벤치마킹한 캐나다의 노슴(NOSM)모델은 2021년 캐나다에서 법안 통과로 의대
전남투데이 양창식 기자 | 전남 구례군은 1월 24일 순천제일대학교와 지역사회 및 상호발전 및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간호학과 실습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간호학과 학생들은 실효성 높은 임상 경험의 기회를 얻고 지역 보건의료기관에서 수행하는 보건사업들도 실습할 수 있게 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구례군 보건의료원장과 순천제일 대학교 교수 등 양측관계자들은 인적·시설 인프라 공유와 교육과정 및 교재개발 등 각종 연구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더 많은 지역사회 주민에게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 의료 전문가 및 간호사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