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곡성군향우회 조윤기 고문,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기탁

 

조윤기 회장(재경곡성군향우회장 역임)은 지난 7월 1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KF94 마스크 5,000매(150만원 상당)를 곡성군에 기탁했다.

물품을 기탁한 조윤기 회장은 현재 서울에서 동명건설 회장직으로 있으며 재경곡성군향우회 고문을 맡고 있다. 그리고 재경 광주전남향우회 상임부회장도 겸하고 있으며 과거 곡성군재경향우회 회장직 맡은 이력도 있다.  

기탁한 물품은 곡성군 취약계층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윤기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곡성군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