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2021 시민의 상 후보자 추천 및 심사위원 공개모집

7월 12일~8월 31일까지 추천 접수...지역사회봉사 등 6개 분야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목포시가 ‘제59회 목포 시민의 날’을 맞아 ‘2021년 목포시 시민의 상’  후보 자를 7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추천받는다.

 시민의 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목포시를 빛낸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봉사 ,교육 문화,  경제, 체육,   효행,  특별활동부문 등 총 6개 부문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아 최종 1명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수상후보자는 시의원, 동장, 기관·단체장 등이 추천하거나, 개인이 20명 이상의 연서를 통해 추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경제계, 교육ㆍ문화계, 체육계, 여성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계층 이 시민의 상 심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심사위원을 공개모집하며,  희망자는 7월 12일부터  8월 31일 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는 9월 중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9월 말 ‘제59회 목포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시민의 상 후보자 추천 및 심사위원 지원 서류는 목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자치행정과(270-3236)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자랑스러운 시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 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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