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여름 휴가철 펜션 등 화재안전컨설팅 추진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조제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양시설 등에 대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7월 28일까지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펜션, 야영장 등에 대한 체계적 안전관리와 선제적 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관내 16곳의 야영장, 펜션 등 휴양시설에 대해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수용인원이 많은 대상에 대해서는 현장방문을 통해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등을 점검한다.

 

조제춘 보성소방서장은 "관계인이 화재 위험요인이 없는지 살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이용객들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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