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2021년 광주광역시 청소년지도자 컨퍼런스 개최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수영)는 광주지역 청소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지도자의 전문성’이라는 주제로 11월 10일(수)~11일(목) 2일 간 “2021년 광주광역시 청소년지도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광주지역 청소년지도자, 활동가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컨퍼런스 첫째 날은 변화의월담이 진행하는 청소년지도자의 소진예방을 위한 워크숍 ‘청소년지도자, 몸을 깨우다’ 가 진행된다. 

둘째 날은 청소년지도자의 전문성을 주제로 하는 특강 ‘청소년지도자 전문성에 대한 새로운 정의’ (황윤옥 하자센터 센터장)를 시작으로 청소년기관, 학교, 마을의 시점에서 청소년지도자의 역할을 재조명해보는 토론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청소년지도자 컨퍼런스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지도자, 활동가는 네이버폼(http://naver.me/5gi02r35)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코로나19로 인원을 제한하여 광주광역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 5층 랄랄라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 할 예정이며, 토론회는 추후 유튜브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지역 청소년지도자들에게 전문성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다각적으로 필요한 역할과 역량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2021년 광주광역시 청소년지도자 컨퍼런스” 에 청소년지도자와 활동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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