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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유증상 학생 코로나 진단검사 받으세요 - 전남도, 독감 오인으로 학교내 확진 늘어 특별 당부
  • 기사등록 2021-11-26 18: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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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가 겨울철 독감과 코로나19 증상을 오인해 학교 내 감염 전파사례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증상이 있으면 적극적인 선제검사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전남지역 학교 관련 확진자는 총 550명이다. 이중 9월 이후 확진자가 281명(51%)으로 급증했다.

학교감염은 주로 유증상자 접촉에 따른 집단감염이 많았고, 대부분 증상이 있음에도 검사 없이 등교해 전파된 사례였다.

특히 가정과 학교에서 계절적으로 유행하는 독감 증상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적극적인 진단검사가 필요하다.

또한 12~17세 접종 완료율이 아직 19% 수준으로 면역 확보가 부족한 것도 한 원인이다. 이런 가운데 12~15세의 사전예약률이 46%로 16~17세가 76.8%인데 비해 낮은 수준이다.

전남도는 전남도교육청과 합동방역 TF를 구성하고 학교 내 유증상자 관리, 학생·학부모 대상 예방접종 독려 등 학교방역 강화에 온힘을 쏟고 있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누구나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고 주변 전파자가 될 수 있다”며 “감염 차단을 위해 사소한 증상이 있더라도 즉시 진단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께서는 학생의 면역 확보를 위해 코로나19 예방 접종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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