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전남도당은 목포시 백년대로 270에 위치한 전남도당 사무실과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 4거리 그리고 여수시 학동 거북공원 야외무대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전남도민을 대상으로 조문객을 맞고 있다.
목포와 순천, 여수 세 곳에 마련된 故노회찬 의원의 전남분향소에는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과 김종식 목포시장, 김휴환 목포시의회 의장과 목포시의원, 주종섭 여수시의원 등 정치인들과 안종팔 농협노조 전남지역위원장, 양현주 청소년노동인권센터 소장, 이영일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소장 등 1000여명이 다녀갔다.
윤소하 국회의원(전남도당 위원장)은 “너무 황망하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노회찬 원내대표님이 못다 이룬 진보정치의 큰 뜻을 꼭 이루어내겠다.”고 말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