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해남읍 내 장기 공실 점포를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빈 점포 창업 임차료’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상점가 공실 증가로 인한 도심 공동화 현상을 완화하고 예비창업가의 초기 정착 부담을 줄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6년도에 해남읍 내 빈 점포를 임차해 창업하는 경우 ▲신청 점포가 6개월 이상 빈 점포였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빈 점포에 창업을 완료하였거나 예비창업가의 경우 사업 선정 후 3개월 이내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경우 등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모집 규모는 4개소이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월 최대 50만원의 임차료를 올해 12월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사업 선정 후 임대차 계약서와 월 임차료 납부 내역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창업가와 사업자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 해 해남군청 농촌경제과 소상공인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사업계획서를 중심으로 추진 의지, 사업계획의 적정성, 가점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하는 서류 심사를 거쳐 7월 중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지역 전통문화예술의 보고, 우수영의 소중한 무형유산을 대중에 널리 알리기 위한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군은 오는 6월 9일부터 8월 23일까지 해남군민광장 내 광장갤러리에서'해남광장갤러리 기획전시: 우수영의 무형유산'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해남군 문내면에 소재한 우수영의 다채로운 무형유산을 소개하는 자리로, 대표적인 전통 예술인 해남 우수영 강강술래와 해남 우수영 부녀농요, 해남 우수영 들소리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이와 함께 2017년부터 해남군이 발간해 온‘해남군 문화유산총서’도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해남 우수영 강강술래’는 1950년대 후반부터 계속 연행되어 왔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우수영 강강술래의 주요 연혁과 해남 지역 예능보유자 인정 내역, 해남 강강술래 음반 등을 패널과 유물로 소개한다. 밭일을 하던 부녀자들이 부르던 노동요,‘우수영 부녀농요’는 전라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어 이번 전시에서는 부녀농요의 연행 순서와 연행할 때 사용하는 농기구와 민속악기 활방구 등의 실물을 만날 수 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오는 7월 10일까지 2026년 농촌지도 시범사업의 군민 제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중심의 실용기술과 소득증대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 농업인뿐만 아니라 작목별 생산자 단체, 법인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신규 농업기술 도입 및 현장 실증사업 ▲지역특화 소득작목 육성 사업 ▲ 기후변화 대응 기술 보급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 기술 ▲기타 우리군 농업 발전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 등으로 지역 농업에 실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면 분야에 제한 없이 제안 가능하다. 다만, 이미 추진 중인 중복사업이나 단순·반복적인 농자재 지원, 특정 지역 또는 개인에 한정된 사업, 주민 갈등 우려가 있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은 내부 검토와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사업을 선정하고,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농업인 학습단체,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등 농업인 단체와의 간담회를 추진해 농가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소방서(서장 정용인)는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강진군 군동면 일원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영농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방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강진군 군동면에 위치한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약 200평 규모의 양파 수확 작업을 지원했다. 특히 작업에 앞서 농작업 안전수칙과 현장 유의사항을 공유한 뒤, 양파 수확과 운반, 작업장 주변 환경정리 등을 실시하며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또한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서로 협력하며 작업을 진행하고, 농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 농촌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일손 지원을 넘어 지역 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하고, 직원들에게는 농촌 현장을 이해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정용인 서장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강기정 시장 등 광주광역시 대표단이 2007년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 이후 19년째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방문해 문화‧인적 교류를 넘어 자율주행‧로봇 등 미래 산업 분야로까지 교류협력 확장을 협의했다. 광주시 대표단은 10~11일(현지시간) 이틀간 세계 최대 자율주행 구역인 중국 우한시 ‘국가 지능형 커넥티드카(ICV·Intelligent Connected Vehicle) 시험 실증단지’를 비롯해 샤오미 스마트 공장, 광곡 무인 공중열차, 휴머노이드 로봇센터 등 미래 산업 현장 4곳을 잇따라 시찰했다. 이번 방문은 광주시가 오는 2028년까지 국비 610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사업’을 비롯한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로봇 등 미래 산업의 추진 동력을 우한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 세계 최대 무인 자율주행 구역…개방도로 3380㎞·자율주행차 1000여대 실증 대표단은 11일 우한 ‘국가 지능형 커넥티드카(ICV) 시험 실증단지’를 시찰했다. ICV 실증단지는 지난 2019년 중국 중부권 최초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11일 완도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완도유치원 원생과 인솔교사 등 약 50여 명을 초청해 해양경찰 주요 시설 견학 및 연안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해양경찰의 역할을 알리고 구명조끼 착용 등 생활 속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해양안전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해양경찰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해양경찰관과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해양경찰의 역할을 배웠으며, 순찰차와 구조장비 등 주요 장비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구명조끼 올바른 착용법과 물놀이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등 연안안전교육을 받으며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배우고 구조장비 시연을 관람하며 해양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해양경찰관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친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으며, 완도해경은 행사 전 과정에서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어린이들의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위정화 기획운영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구례군의 국가무형유산 구례향제줄풍류가 오는 19일 광주 무대에 처음 오른다. 구례향제줄풍류보존회는 6월 19일 오후 7시 30분 광주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구례향제줄풍류 빛고을 순회공연'을 개최한다. 광주에서의 공식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례향제줄풍류는 1985년 국가무형문화재 제83-1호로 지정된 전통 기악 합주다. 거문고를 중심으로 단소·대금·피리·가야금·해금·양금·장고가 어우러지는 방중악으로, 선비들의 풍류 전통을 오늘날까지 잇고 있다. 구례향제줄풍류보존회보존회는 정기 공연과 국악교실 등을 통해 전승 기반을 다져왔으며, 지난해 화엄사 보제루에서 지정 40주년 기념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둔 시점에 열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행정 통합이 가시화될수록 각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구례가 40여 년간 지켜온 남도 전통음악을 광주 시민과 나누는 자리가 된다. 공연은 본풍류·잔풍류·뒷풍류 3부로 구성된다. 본풍류에서 다스름, 본영산, 중영산으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 청년들의 공동체 활동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한 ‘2026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을 추가 모집한다. 함평군은 “청년들의 공동체 활동을 독려해 지역 상생을 지원하는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을 추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활성화에 관심 있는 청년단체(팀, 법인 등)다. 단체는 사업 취지에 따라 5인 이상의 청년(19~49세)으로 구성하되, 그중 60% 이상은 함평에 거주해야 한다. 모집 분야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등 지역 연계 ▲취업 역량 강화 등 일자리·창업 ▲공연·전시 등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봉사활동 등 총 4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단체는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함평군청 인구경제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전남 함평군 함평읍 중앙길 200, 함평군청 4층 인구경제과)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 등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군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청년단체에 과업 수행비 600만 원을 지급할 예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장난감도서관이 장흥군 출생아 수 증가와 함께 이용 가정이 꾸준히 늘어나며 지역 대표 육아 지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장흥군은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정책 추진에 힘입어 출생아 수가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는 영유아 가정도 크게 늘고 있다. 장흥지역자활센터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장난감과 백일·돌상 용품, 행사 의상 등 1,000여점의 물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흥군에 거주하는 6세미만 영유아 가정이면 누구나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회원가입은 연회비 1만원으로 가능하며, 가입 후에는 모든 장난감과 육아용품을 무료로 14일간 대여할 수 있다. 또한 영유아의 감각 발달을 위한 오감·촉감놀이 프로그램도 월 1~2회 운영하여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위수미 장흥자활지역센터장은 “장흥군의 출생아 증가와 함께 장난감도서관 이용자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난감의 위생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종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 부산면은 11일 목요일 부산면 복지회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한 여름철 활동을 위한 안전용품을 배부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야외 활동이 많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폭염특보 발효 시 행동요령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충분한 수분 섭취 및 휴식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어지럼증, 두통 등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활동 중단 및 신고 요령 ▲개인 건강상태 수시 확인 등 여름철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부산면은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활동 지원을 위해 안전용품을 배부하며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보탰다. 박진영 부산면장은 “여름철 폭염은 어르신들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안전수칙 준수와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김성훈 이비인후과 대표가 ‘희망2026나눔캠페인’ 유공자로 선정돼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며 성금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기부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성훈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부인 박정민 약사(중앙약국)와 함께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부담을 겪는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파해 왔다. 김성훈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흥군 관계자는 “김성훈 대표의 꾸준한 나눔 실천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 종합청사에 설치된 미디어월이 지역 작가들에게는 꿈의 전시장으로,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예술을 누리는 공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이곳 미디어월은 지난 2023년 남구 종합청사 1층 정문에 설치된 이후 지역 작가의 작품을 상시 전시하는 디지털 갤러리로도 활용되고 있다. 남구는 현재까지 대형 미디어월을 활용해 지역에서 활동 중인 신진과 중견 작가 14명의 58개 영상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역 작가들 사이에서 미디어월이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고화질 동영상으로 선보일 수 있는데다, 기존의 평면적인 전시 공간에서 벗어나 영상과 음향, 입체적 화면 구성까지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전시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역 작가들의 회화와 사진,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대형 화면을 통해 구현하면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지역 문화예술의 수준을 알리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남구는 미디어월이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확대하고, 민원 업무를 보기 위해 구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