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전호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다양한 행정 분야를 이끌 신규공무원 41명을 새 가족으로 맞이하며 시민 중심 행정과 더 큰 나주를 향한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3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41명을 대상으로 신규임용후보자 임용장 교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공무원은 일반행정 18명, 지방세 2명, 전산 1명, 사회복지 11명, 일반농업 1명, 축산 1명, 보건 1명, 간호 2명, 일반환경 2명, 도시계획 1명, 통신기술 1명 등 총 11개 직렬 41명이다. 신규공무원들은 앞으로 각 부서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업무를 수행하며 나주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행정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교부식에는 윤병태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과 국·소장 등 간부진이 참석해 공직의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윤병태 시장은 임용장을 수여하며 “나주시 공직자로 첫발을 내딛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시민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자세로 끊임없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해남군이 관광객의 편리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해남관광택시를 시범운행한다. 해남관광택시는 개인 맞춤형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광객이 원하는 관광지를 자유롭게 선택하거나 추천 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10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관광택시 2대가 투입되며, 이용요금은 3시간 6만원, 5시간 10만원, 8시간 15만원으로, 관광객은 전체 요금의 50%만 부담하면 된다. 관광택시는 해남 전역을 대상으로 운행하며. 운행시간에는 이동과 관람, 식사 및 대기시간 등이 모두 포함된다. 이용 대상은 해남군 외 지역 거주 관광객으로, 이용 시 신분증 또는 주민등록표 등본(10월 1일 이후 발급본)을 지참해야 한다. 이용 3일 전까지 해남개인택시지부 콜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해남군은 시범운영 기간 이용객 만족도와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향후 정식 운영 및 확대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해남관광택시를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자유롭게 해남의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택과 동시대 미술을 연결하는 고택 아트 페스타(GAF·Gotaek Art Festa) 2026이 오는 10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경북 안동 임청각에서 열린다. 디자인에보가 주최·주관하는 올해 GAF는 "고택의 시간을 걷는 사람들"을 주제로 100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한다. 회화, 조각, 공예, 설치 등 다양한 동시대 미술을 선보이는 전시와 아트마켓을 비롯해 ▲강연 ▲아티스트 토크 ▲퍼포먼스 ▲체험 ▲공연 등 관람객이 예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4일간 이어진다. GAF는 고택을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배경으로 보지 않는다. 한 시대의 삶과 기억, 지역의 역사가 축적된 장소에 오늘의 작품과 사람을 연결하고, 오래된 공간을 동시대 예술을 통해 새롭게 바라보고 경험하는 것을 행사의 중요한 방향으로 삼고 있다. 고택의 시간 위에 펼쳐지는 동시대 미술 GAF 2026에는 신진과 기성, 지역과 장르의 경계를 넘어 각자의 작업세계를 구축해 온 100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한다. 서로 다른 매체와 언어를 지닌 작품들이 임청각의 건축과 만나며 일반적인 화
전남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한국과 필리핀의 우호 증진을 염원하는 그림 한 점이 주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에 전해졌다. 김희경 작가는 두 나라를 대표하는 동물을 한 화폭에 담은 작품 ‘발랑가이(Balangay)’를 대사관에 기증하며, 예술로 양국의 마음을 잇는 다리를 놓았다. ◇ 고려 호랑이와 필리핀 독수리, 한 배에 오르다 김희경 작가의 작품 ‘발랑가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고려시대 호랑이와 필리핀의 국조(國鳥) 독수리를 한 화폭에 담았다. 두 동물은 필리핀 사람들이 바다를 건너 이주해 올 때 탔던 전통 배 ‘발랑가이’에 나란히 올라, 두 나라가 오래전부터 이어 온 인연과 앞으로의 우호를 상징한다. 굽이치는 물결과 초록의 생명력이 어우러진 화면은 양국이 함께 나아갈 미래를 은유한다. ◇ 대사관저에 걸릴 우정의 그림 김 작가는 이번 마닐라 방문에서 주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을 찾아 이 작품을 직접 전달했다. 대사관저에 전시되어 양국 우호 증진의 상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을 기증했으며, 이날 작품은 최광식 3등서기관 겸 부영사가 대신 수령했다. 발랑가이는 필리핀 아구산 델 노르테에서 발굴된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해남군은 10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상거래용 계량기(비자동저울)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불법 계량기 유통 방지와 정기적인 법정허용 오차 초과 여부를 확인해 거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군민 소비생활 보호를 위해 2년(짝수년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검사대상은 점포 등에서 상거래에 사용되는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비자동 저울(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저울, 전기식 지시저울 등)이다. 2025년과 2026년에 제작되어 개별적으로 검정을 받은 저울과 가정용‧교육용‧참고용‧판매용 저울, 체중계 및 재료 무게 확인이나 소분을 위해 사용하는 저울 등은 이번 정기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검사는 각 읍면사무소를 순회하며 실시한다. 대상자는 미리 읍면사무소에서 정기검사 수령증을 배부받고, 수검 일정에 맞춰 해당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계량기 검사를 받으면 된다. 현장에서 검사와 동시에 합격 여부를 결정해 합격 계량기에는‘합격필증’을 교부하고, 불합격 계량기에는‘사용중지’표기증을 붙여 파기 또는 수리 후 재검사를 받도록 조치한다. 검사 일정과 장소 등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의회 해양치유산업 실태파악 특별위원회(위원장 박병수)는 지난 10월 2일 완도군 해양치유센터를 방문해 해양치유산업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해양치유산업의 핵심시설인 해양치유센터의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분야별 전문가의 시각에서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살펴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특별위원회 위원과 관광·경영·회계·마케팅·건축·설비 등 각 분야의 6명의 자문위원이 함께 참여했다. 자문위원들은 그동안 특별위원회의 질문사항에 대한 서면 자문을 비롯해 각자의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해양치유산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개선방안을 제시해 왔으며,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그간 검토한 사항을 실제 운영 현장과 연계해 살펴봤다. 특별위원회는 먼저 해양치유센터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시설별 운영 상황과 이용 동선, 프로그램 운영체계 등을 확인했다. 특히 ▲시설 및 설비의 효율적 활용 ▲해양치유 프로그램의 운영 효율성과 경쟁력 ▲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영광군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먹거리와 생필품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돕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그냥드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냥드림’은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질병, 소득 감소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우선 지원하고,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용자에게는 쌀, 라면, 통조림 등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며, 2회차 이용부터 기본상담을 통해 생계·의료·주거·돌봄 등 복지욕구를 확인한다. 3회차 이용 시에는 읍·면사무소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 필요 여부를 살펴본다. 특히 ‘그냥드림’의 핵심은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물품 지원을 계기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해 공적급여, 긴급복지,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등 가구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복지지원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 영광군은 한정된 지원 물품이 갑작스러운 위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우선 전달될 수 있도록 사업 취지에 맞는 이용과 군민들의 관심·협조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그냥드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회(대표 박정선 의원)는 10월 5일 나주 빛가람호수공원에서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열린 ‘2026 LOSO 페스타 in 전라남도’ 행사에도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회의 첫 공식활동으로, 연구회 소속 의원과 각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관계기관 공무원 등이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현황과 한계를 살피고 지역에서 창출된 소비와 소득이 다시 지역경제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연구회는 박정선 대표의원을 비롯해 강원호, 노진성, 주연창, 이현명, 김수권, 이영순, 양순봉, 이오숙, 서영배, 박은정 의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소비와 생산, 조달이 선수환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발굴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업체의 업종ㆍ제품ㆍ서비스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등록체계 구축, 공공기관과 지역업체 간 구매 연계 강화, 지역업체 구매실적의 지속적인 관리 등 지역 내 조달 확대 방안이 제안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경찰·해경·소방·교정직 등 제복공무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추진한다. 함평군은 6일 “‘함평군 고향사랑기부 제복공무원 헌신 감사 이벤트’를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민의 안전과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근무하는 제복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고 오는 23일 개막하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군인(간부 공무원)·경찰·해경·소방·교정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함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 기부자 본인과 동반 가족 1인에게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미성년 자녀는 최대 2인까지 추가로 무료입장할 수 있다. 무료입장을 희망하는 제복공무원은 기간 내 함평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뒤 행사 기간 중 축제장 매표소에서 고향사랑기부 내역과 공무원증 등 제복공무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입장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함평
전남투데이 전호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나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하반기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계절근로자 조기적응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20일 이후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22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국적별로는 라오스 180명, 베트남 26명, 캄보디아 15명이며 교육은 한국이민재단 소속 해당 국가 언어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국내 생활과 농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 사회 적응 정보 ▲산업안전 ▲계절근로자 인권 보호 ▲인권침해 예방 ▲의무보험 가입 사항 등을 안내했다. 특히 나주시는 이번 교육과 함께 하나은행과 협업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금융서비스도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했다. 앞서 8월과 9월 입국 당시 계좌 개설을 신청한 계절 근로자들에게 발급된 통장과 계좌 정보를 교육 현장에서 개별적으로 전달하고 하나은행 직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 설치와 본인인증 등 이용에 필요한 절차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계절근로
전남투데이 전호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지난 2일부터 빛가람 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배메산 야외 요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윤병태 나주시장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배메산의 자연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즐겁게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야외 요가교실은 지난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총 4회 운영되며 사전 신청한 시민 30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야외 공간에서 요가 동작과 호흡을 통해 몸의 긴장을 풀고 유연성과 신체 균형을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실내를 벗어나 푸른 소나무 숲과 자연 속에서 솔 향기를 맡으며 요가를 즐길 수 있어 신체활동 증진은 물론 일상 속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실천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자원을 활용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전호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나주작은미술관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유승현․양종용․이승화 작가가 참여하는 ‘비스듬히, 다른 비스듬히를 받치고 있는’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공존’을 주제로 서로 다른 재료와 조형언어를 지닌 세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전시명 ‘비스듬히, 다른 비스듬히를 받치고 있는’은 정현종 시인의 시 ‘비스듬히’에서 출발했다. 서로 다른 존재가 각자의 자리를 지키면서도 서로의 기울기를 받아내고 받쳐주는 관계에 주목하며 세 작가의 서로 다른 작품세계가 한 공간에서 만나 만들어내는 ‘공존’의 풍경을 담아낸다. 유승현 작가는 서로 다른 재료와 요소를 결합하고 재구성하며 그 안에서 새로운 조화와 균형을 만들어낸다. 양종용 작가는 이끼를 주요 모티프로 자연과 인간, 생명과 삶의 관계를 이야기한다. 이승화 작가는 ‘창’을 중심으로 전통 도자와 동시대적 조형 언어를 연결한다. 이번 전시는 그 관계 속에서 공존이 하나의 풍경으로 드러나는 순간을 보여준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생각과 표현을 가진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