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명했다고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밝혔다. [국무총리 인선 관련 강훈식 비서실장 브리핑 전문]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명하셨습니다. IT 기업 대표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라는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적 과제인 AI 대전환을 차질 없이 완수하고 국민 일부가 아닌 대한민국 모두의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기대됩니다. 한 후보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출발해 굴지의 디지털 기업 수장에 오른 입지전적인 리더입니다. 민간의 실용성과 혁신성을 겸비하고 있고 우리 사회의 AI 대전환 필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후보자는 장관으로서 속도와 성과, 현장을 강조하며 중소벤처와 소상공인 등 모두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중소기업 수출 역대 최대치 달성, 창업 생태계 활성화 등 실질적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이러한 후보자의 혁신성과 중기부 장관으로서의 경험, 그리고 국무총리라는 기회가 더해진다면 반도체 호황과 수출 증가가 견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가 7일 상견례 겸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첫 행보에 나섰다. 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 4층 사무소에서 민형배 당선인과 정은승 위원장(전 삼성전자 사장), 백승주 부위원장(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비롯한 인수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첫 회의를 가졌다. 민형배 당선인은 위원들에게 “전남광주 통합은 지난 40년의 분절과 불균형을 넘어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시작하는 역사적 전환”이라며 “오랫동안 이어진 지역의 아픔과 한계를 넘어 전남광주가 하나의 공동체로 다시 출발하는 출발선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특별시는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선도할 지역주도 성장모델이 돼야 한다”며 “성장, 균형, 기본사회, 기본소득, 녹색전환, 시민주권의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특별시를 만들고, 모든 권한과 책임이 시민에게 있다는 원칙 아래 새로운 특별시를 설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은승 인수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형배 당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치매환자와 보호자,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오감을 깨우는 기억정원’ 농업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환자와 보호자는 치매로 인한 심리적 부담과 돌봄 스트레스, 사회적 고립감을 경험하기 쉽고, 치매 고위험군 또한 인지기능 저하와 우울감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자연 속에서 참여자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인지기능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자연 속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 향기온실과 농업테마정원에서 진행되며, ‘향기식물과 함께하는 치유산책’을 주제로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향기식물을 활용해 소품을 만들고,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팜 온실에서 미니 오이를 수확하는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이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다양한 치유·지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여성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여성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사업’ 대상자 50명을 모집한다. ‘여성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은 주거 공간 내 침입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촘촘한 생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 왔다. 올해는 특히 주민등록초본 기준 현재 주소지 거주 기간이 짧은 전입 초기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월세 거주 가구를 우선 선발한다. 지원 물품은 △홈CCTV △휴대용 비상벨 △문열림 센서 △창문 잠금장치 등 총 4개다. 물품은 택배로 일괄 지급되며, 기기 설치가 어려운 가구에는 방문 설치 서비스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8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를 광산구에 둔 여성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 주택은 원룸, 단독주택, 다세대·연립주택 및 오피스텔이며, 아파트 거주자나 자가 소유자, 기존 사업 수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여성아동과를 방문하거나 정보무늬(QR코드), 네이버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업무 복귀 즉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응한 ‘연결도시 광산’ 비전 실행에 나섰다. 광산구에 따르면, 박병규 청장은 지난 4일 복귀 후 첫 결재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연결도시 광산 추진 전략’을 승인했다. 추진 전략은 박병규 청장이 다가올 민선 9기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연결도시 광산’의 구체적 실행 과제, 단계별 이행 방안으로 이뤄졌다. ‘연결도시 광산’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일자리‧경제, 시민 생활, 도시공간, 문화, 행정 등 다양한 영역을 유기적으로 잇는 플랫폼 도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상생발전을 이끌겠다는 구상을 담고 있다. “경쟁보다 연대, 분리보다 연결, 독점보다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광산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라는 박병규 청장의 확고한 의지와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복귀와 동시에 박병규 청장이 구정 최우선 과제로 내건 ‘연결도시 광산 추진 전략’은 크게 네 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첫째, ‘연결 도시’ 브랜드 확립이다. 광산구는 통합특별시 시대 역할과 미래 비전을 담은 새로운 구정 구호를 제정하고, 광주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지난 5일 민선 7·8기 북구를 이끌어온 문인 북구청장과 이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롭게 북구청장으로 선출된 신수정 당선인이 만나 축하 인사를 나누고 민선 9기 출범 준비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문 청장은 신수정 당선인에게 “북구청장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특히 이번 당선으로 광주 최초 여성 단체장이 탄생하게 된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민선 9기 북구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인수위원회 운영을 비롯해 필요한 모든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신수정 당선인과 주민들이 함께 그려갈 주민주권도시 북구의 희망찬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수정 당선인은 민선 7·8기 북구가 이룬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핵심 사업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 당선인은 “지난 8년간 북구가 일궈낸 눈부신 발전은 민선 9기 북구가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민선 7·8기 북구의 성과를 잘 이어받아 42만 주민의 일상이 자부심이 되는 으뜸 도시 북구를 만들겠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우리 사회에 정착해 살아가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7일 북구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를 받을 지원자를 모집한다.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는 학교 적응이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다문화 자녀가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4인 가구 기준 6,494,738원) 이하 다문화가족의 7~18세 자녀이다. 지원 금액은 1년 동안 초등학생 40만 원·중학생 50만 원·고등학생 60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신청자 명의의 NH농협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자격증 시험 응시료 등 교육활동 전반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 신청은 주소지 관할 가족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가족관계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접수된 서류를 종합 검토해 다음 달 중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8월 말경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1 7살 A양은 ‘농업 생태체험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직접 수확한 토마토를 맛봤다. A양은 “접시 위에서만 보던 토마토가 밭에서 자라는 것이 예쁘고 신기했다”며 “직접 수확했더니 토마토가 평소보다 더 맛있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2 50대 B씨는 지난달 ‘치유농업 체험’에 참여해 ‘향온’을 거닐었다. B씨는 “식물들을 만지며 향기를 맡았더니 하루종일 손에 꽃향기가 남아 즐거웠다”며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운영한 ‘2026 광주 치유농업 체험주간(농업 오픈위크)’의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96.2점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지난 5월 4일부터 31일까지 체험주간에 참여한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치유농업 체험주간’은 농업과 농촌 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신체 회복을 돕기 위해 지난 5월4일부터 6월12일까지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은 ▲명사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수요 풀 충전’ ▲향기온실 ‘향온’을 둘러보는 ‘치유농업 체험’ ▲어린이들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기간’을 맞아 8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시민 참여형 ‘우리동네 빗물받이 정비 신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주시는 6월부터 8월까지를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기간’으로 정하고 ▲호우·태풍 ▲산사태 ▲폭염 ▲물놀이 안전 등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재난·안전 위험요소에 대한 시민 신고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막힘·덮임 등 빗물받이 정비가 필요한 상황을 시민들이 직접 신고하게 해 장마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추진한다. 광주시는 이벤트를 통해 침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정비하는 것은 물론 시민 안전의식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안전신문고 앱 또는 누리집에서 광주지역 빗물받이 막힘·덮임 현장을 신고한 뒤, 발급된 신고번호와 경품 발송용 개인정보를 이벤트 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광주시는 참여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으로 35명을 선정해 안전꾸러미를 제공한다. 안전꾸러미는 ▲휴대용 경보기 ▲모기 기피제 ▲미니밴드 ▲칫솔·치약세트 등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전용품으로 구성했다. 광주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6일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넋을 기리는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수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장숙남 광주지방보훈청장, 양부남·정진욱·조인철·정준호·전진숙·박균택 국회의원, 보훈단체, 4·19단체, 5·18단체, 전몰군경유족, 상이군경, 보훈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억하고 기록하고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추념식은 묵념, 헌화,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추모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위패봉안소 분향 순으로 진행했다. 오전 10시에는 전국에 울려 퍼진 추모 사이렌에 맞춰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묵념한 후 헌화와 분향을 했다. 전몰군경유족회원인 김인자씨가 ‘넋은 별이 되고’ 추모헌시를 낭독했고,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추모공연 ‘대니보이(Oh! Danny Boy)’를 선보였다. 이후 광주시립합창단이 현충일 노래를 제창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분위기를 높였다. 광주시는 일상 속 보훈 가치 확산을 위해 ‘참전기념탑 건립사업’을 추진 중이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6월 6일 충혼탑 광장에서 전라남도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전라남도 현충일 추념식이 장흥에서 개최돼 보훈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장흥군 부군수를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관계자, 기관·사회단체장, 학생,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추모의 뜻을 함께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려 퍼진 사이렌에 맞춘 묵념을 시작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도지사 표창 수여와 추념사, 롤콜(Roll Call) 순서가 이어지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렸다. 특히 ‘다시 부르는 영웅, 롤콜’ 순서에서는 지역 고등학생이 호국영웅들의 이름을 한 분 한 분 호명하며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장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장성공원 충혼탑 광장에서 추념식을 가졌다. 국가유공자, 유가족 등 보훈가족들과 보훈단체장, 김한종 장성군수,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오전 10시 정각,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사이렌 소리로 시작된 추념식은 묵념,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조총 발사, 헌화,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장성고등학교 최지오, 박현아 학생의 ‘그대가 놓고 간 꽃’ 헌시 낭독과 ‘현충일 노래’ 제창을 끝으로 모든 식순이 마무리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추념사에서 “호국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겠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다하겠다”고 강조하면서 “미래세대를 이끌 아이들이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본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추념식을 마친 참석자들은 3·1운동열사의적비와 호남창의영수기삼연선생순국비에서 참배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