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는 2023년 3월 27일 공사 직원 및 지자체 직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지면 오미저수지에서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 행사에서는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 및 마을에서 유입된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지역민들의 민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과 함께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오미저수지의 쾌적한 환경 유지를 통한 환경의식 확산에 기여했다.
임성재 지사장은 “환경정화행사를 통해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들의 협조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 및 저수지 환경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