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를 바탕으로 곡성군의회 (의장 이국섭) 는 기차마을 중앙광장 앞 현장을 의원들과 함께 상황 점검에 나서는 등 주민들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 하겠다는 자세로 의정 활동에 나섰었다.
그 후 군 의회는 수차례 집행부와 기차마을 중심부 무대 앞을 민간에 임대 할 입찰공고 에 대해 실리와 명분을 놓고 팽팽히 맞서며, 곡성군민 대부분이 사실상 기차마을 중앙광장 개인사유화에 대하여 부정적이고 반대한다는 여론 동향을 수집한 그 결과를 집행부에 전하고 이를 곡성군의회에서 지역 기자협회를 통해 간담회 형식으로 소통과 합의점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집행부 관광과장과 부군수를 초청하여 대화를 하던 중, 곡성군의회 사상 유래 없는 집행부의 적반하장의 태도에 이를 지켜보던 곡성군의회 의원들은 물론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던 지역 기자들이 어이가 없어 할 말을 잃었다는 소식이 곡성군 전역으로 확산 되어 가고 있다.
이런 사태가 발생하게 된 것은 기차마을 ‘중앙무대 앞“ 원형 잔디마당에 민간 사업자를 선성 하여 개인이 놀이시설을 운영토록 하겠다는 것 이였다. 하지만 논란이 되고 있는 장소는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심청축제, 장미축제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를 년 중 수시로 진행하던 곳으로써 당장 군민들이 사용을 제안 받는 불편은 말할 것도 없고, 무엇보다 걱정스러운 것은 봄부터 가을까지 전국의 유치원, 초등학교,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중앙잔디마당을 돈 들이지 않고 자유롭게 뛰어 놀다 갈수 있는 유일한 공간 임에도 이를 민간에 넘겨 사익을 도모하도록 하겠다는 발상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공직자와 군수가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다는 군민들의 생각이 지배 적이다.
물론 군수가 인척관계를 떠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행정의 효율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발전을 압 당기겠다는 목적에 공과 사를 함께 놓고 볼 수 는 없다 하겠으나 , 친 인척이 된다고 해서 편견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라 그럴수록 소리가 나지 않는 공직자로서의 모범을 보이고 논란이 된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합의를 도출해 내야 하는 책임을 망각 하고 적반하장 식 주관적 판단으로 다수의 군민 여론에 귀 기울려 하지 않는 실무 부서장의 태도를 보는 군민들의 우려와 실망이 크다 할 것이다.
또한 곡성군이 추진하는 기차마을 중앙무대 앞 “잔디마당” 민간 사업자선정 공고가 다분 이 특혜성 의문이 끝없이 제기되고 있고 중앙광장의 공간은 임대 수입의 목적보다는 년 간 100만이 넘는 곡성을 찾는 손님을 맞는 중심부라는 중요성 인식이 먼저 임에도 이를 실무 과장의 주관적 법리적 판단만으로 곡성군민은 물론 곡성군의회 ‘곡성군 관내 언론인 앞에서 “표독스런 언동으로 의회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모독하는 행태라는 비난이 곡성군을 뒤 흔들고 유근기 곡성군수에 대한 행정집행의 오만함에 분노 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곡성군의회와 의원들은 곡성군의 주인인 군민들의 심부름 꾼 으로써 군민의 의사를 수렴하고 이를 가감 없이 집행부에 전달하여 잘못된 행정을 바로 잡는다는 사명감으로 책임의식을 갖고 임함에 있어, 실무 부서장이 마치 곡성군의 재산을 마인드 없는 부동산 임대 업 쯤으로 보는 착각을 하고, 군 의회 와 군민의 의사는 깡그리 무시한 발언으로 의원들 면전에 대고 “ 나는 그렇게 못 합니다 ” 라는 말로 의회를 존중하기는커녕 자신의 부하직원 대하듯 한 몰상식한 언동을 서슴지 않았다는 것은 무언가 공직자들이 이렇게 오만할 수밖에 없도록 공직사회의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군민들의 의혹을 떨칠 수가 없고, 그 책임이 유근기 군수에게 있음 은 변명할 여지 가 없다고 본다,
또한 ,군민을 대표 하는 군 의회가 군민의 의사를 집행부에 전달하고 그 사안의 중대성에 실무책임자 는 당연히 입찰 명분에 대해 의회와 언론인, 군민들로부터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인내 하고 군민에게 충분한 설명을 할 의무가 있다, , 그러나 자신의 입으로 의원들에게 “입찰을 반대 하냐 뭇고, 다시 의원들 전체 의견이 반대 하냐 ” 다시 물어, 의원 전체 의견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다는 말을 듣고서도, 의원의 답변에 대해 “ 나는 그렇게 못 한다” 고 교만에 가까운 거부 의사 표현은, 도대체 누가 누구를 불러 무엇을 질문 하는 자리인지 분간도 못할 주객이 전도된 해괴한 의회 분위기에,지역 언론의 눈에 비친 집행부 행태에 그저 어안이 벙벙할 뿐이다,
의회 는 곡성군 관내의 모든 민원인들로부터 갖가지 불편 사항에 대해 귀를 열어 민원 해결에 나선다, 해결을 위해 군 관내 집행부 실무자와 부서의 관계법령을 검토하고 민원처리 사항을 군민에게 보고 한다, 부당함을 지적하는 의회 ,언론에 반감을 거침없이 들어내 분위기를 혼탁하게 만들어 지역사회에 흉흉한 몰골을 만천하에 고하는 이러한 작태, 과연 실무자의 뜻이겠느냐는 지적이 적지 않다.
불신으로 가득 차 있는 군민들의 의혹을 명분과 타당성. 객관적 판단에 의하지 않고
공유재산관련법에 저촉되지 않으면 “나는 괜찮다” 는 책임 없는 주관적 판단이 장차 곡성군 지역발전을 저해 하고 먼 미래 희망과는 너무나 동떨어져 있어, 서울이 반나절이고 온라인에 정보가 초를 다투는 변화의 바람을 아직 곡성군 공직자와 목민관은 안중에도 없음이 군민들을 더욱 실망 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지난 선거 당시에도 자신의 입으로 자신의 측근이나 친인척이 비리에 연루 된다면 그 즉시 사퇴 할 것 이라고 천명한 바 있어 최근 곡성군통합체육회 회장인 군수 의 임명장을 받은 체육회 관계자 들이 비리 사건으로 곡성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도 천방지축으로 날 뛰는 측근 친인척들의 논란 들은 , 장차 치유 할수 없는 암덩어리가 될 처지에 직면 하리라는 우려가 군민들 사이에서 일찍 부터 일고 있다,
따라서 유근기 곡성군수는 이번 기차마을 "중앙무대" 입찰 논란이 곡성사회 를 조롱거리로 만들고 있다 는 군민 의 저항에 부딪쳐 이 문제로 도 책임을 져야 할지 아니면 측근 친인척의 범위를 어디까지 확대시켜 교묘히 비켜 빠져 나갈지 군민들의 눈과 귀가 쏠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