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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도소 교정위원 김보곤 디케이(주) 회장, 생수 6,900병 기증

 

 

전남투데이 김종율 기자 | 광주교도소(소장 최규철)는 8월 11일 김보곤 교정위원(디케이(주) 회장)의 후원으로 전 수용자에게 500ml 생수 6,900병을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광주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곽상민)와 김보곤 교정위원의 협의하에 혹서기 더위에 수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용생활에 도움을 주려는 계기에서 이뤄졌다.

 

김보곤 교정위원은 ”여름 무더위에 수용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 미력하나마 이렇게 생수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였다.

 

광주교도소 최규철 소장은 “김보곤 위원님의 정성어린 기증으로 혹서기에 힘들어하는 수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물심양면으로 지워해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수용자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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