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주교도소, 혹서기 기부의 손길 이어져

허부경 교정위원 아이스크림 2,500개 기증

 

전남투데이 김종율 기자 | 광주교도소(소장 최규철)는 8월 16일 교정협의회 명예회장 허부경 교정위원의 후원으로 전 수용자에게 설레임 아이스크림 2,500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혹서기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수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용생활에 도움을 주려는 계기에서 이루어졌다.

 

허부경 교정위원은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수용자들이 지칠텐데 시원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주교도소 최규철 소장은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허부경 위원님께 항상 감사드리며, 특히 수용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을 지원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광주교도소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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