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직자 재산공개 내역이 언론사 지면을 통해 보도 돼 왔었다. 이 내용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역시 공인이란 분들의 재산 축적 과정이 궁금하다. 어느 분은 빛이 늘어나고 어느 분은 짧은 기간 동안 서민들은 감히 상상하기 힘든 재산이 모아 진다 . 경영 철학과 재테크 방식은 이분들에게 배워야할 만큼 재산이 증가 하는데 이유를 둔다.
우선 가장 눈에 잘 비춰지는 것들 중 하나로 애경사시 축 부의금이다 사실 일반인도 마찬가지이지만 국민 ( 군민 ) 들로부터 지지를 얻기 위해선 그 사람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애경사 처세를 빼놓고는 지역에 살면서 제대로 처세하고 살았다는 소리 듣고 살기란 그리 쉽지가 않다. 이것은 공인이나 일반인 모두 공감하리라 본다.
이 말을 잠깐 언급했던 것은 하루에도 몇 번씩 꽤 많은 애경사 축 부의금을 지출하고 있는 공인들이 참 대단한 것 같해 한 말 이기도하다 . 집안 경제를 꾸려 가야하는 가계비 지출 부담에도 재산의 축적에는 요지부동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난 요즘, 그럼 고위 공직자들의 그 많은 재산 축적은 어떻게 봐야할 것인가. 가만 있어도 그냥 불어난단 말인가. 저금리로 인한 이자소득도 재산을 증식시키는데 별 큰 도움은 안 될 것 같고 부동산 경기도 침체 된지가 꽤 오래다, 의원 신분을 가진 공인으로써 안주고 안 받기 할 입장도 못되고 의정비로는 애경사 지출비용 충당에도 못 미치는 실정일 것이다.
헌데 어찌된 일인지 불어난 재산이 장난이 아니다 . 어떤 재주를 부리는 건지 알 수가 없으니 삽도 아니고 호미도 아닌 우리가 어떻게 따져볼 수도 엄따 . 서울특별시 같이 대도시라면 집 한 채만 있어도 오르락 내리락 카는 차액이 많으니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겠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요상타. 장 ! 님 들이요? 불리는 재주만 부리시들 말고 눈을 절박하고 고달픈 곡성읍권 자영업자들에게 눈 좀 돌려 주세요.
지금 현재 읍내 자영업 종사자들 중 상당수가 가게만 지키다 종일 마수 도 못하고 문 닫고 집에 가는 게 부지기 수 랍니다 . 이런 읍 권 영세 상인들의 고충을 군수,의원, 횡 하고 광주로 빼기 바쁜 통 님들은 알고나 계실까.
소상공인 지원 사업도 말만 번지르 할뿐 절박하게 필요로 하는 자영업자에게는 그림에 떡 고물도 못되는 말로만 사업이다. 군에서 대상자는 검토해서 군 농협에 이관하겠지만 정작 돈을 내줄 조합은 지원대상자에게 일반인이 갖추어야할 대출조건을 똑같이 요구하기 때문에 없는 자 는 백해무익 하다. 이 사실은 며칠 전 중앙언론에서도 소상공인 지원 자금이 주인을 못 찾고 있다고 말 하고 있다.
진정으로 어려운 읍 상권을 살리고 삼십여 년 전부터 소 도읍 가꾸기 사업으로 어렵게 살아온 실 건물소유자에게 국가가 농업인에게 준 지원 혜택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군이 지원 자금의 일부라도 채무 신용보증 증권이라도 책임지겠다는 조율로 금융기관이 담보능력이 부족하거나 담보는 있지만 저당권 설정으로 2순위 대출을 거부 하는 것을 줄여주는 것만이 어려운 자영업자 들이 혜택을 볼 수도 있는 길이 열린다,
10여 년 전에도 국가는 농업인 후계자들에게 대출채무 이율을 5 %로 이자율을 감면했다가 1년도 못돼 3 %로 하향 조정하고 그 후 1 %로라는 큰 혜택을 주었다. 그 당시 필자는 소상공인으로써 큰규모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지역 경제인으로써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했었다, 그러다. IMF 국제금융위기가 닥쳐 금융기관 대출금 연체이자가 지금 사채이자 격 인 20% 살인적인 이자를 감당 하면서도 대 수도 곡성을 벗어나지 못했다,
지금 생각하면 참말로 멍청이 중에서도 상 멍청이였다. 그러다. 또 사업이 잔잔 해지나 싶더니 웬 난데없는 귀인이 나타나셔서 나를 꼴 도 보기 싫은 그곳으로 발을 담그게 했으니 그 또한 나의 인생의 한 자락이려니 한다. 지금도 난 오월이 오면 나의 깊은 곳 진짜 마음은 한 달 열흘 일 년 내 내 비만 왔으면 좋겠다. 내 귀에 듣지 않은 곳에서 “ 죽써 개 줬다고 한 양반님들 말이죠이 ” 그래서 난 내가 있어 개 들이 지금 잘 먹고 잘살고 살이 통통이 잘 찌고 있으니 이 또한 존일 하고 있는 것 아닐까 . 개가 살이 잘 찌면 가는 곳이 뻔한데도 말이지.. 난 후회하고 하늘에 대고 가래침 뱉어 떨어진 시간이 이미 오래입니다.
대 수도곡성사람 임 채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