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들이 , 아부지들에게 말한다, 태극기에 충성하는게 아니라 물에 빠진 애들을 구하는 것이라고" >
참 안타깝고 짬뽕같은 발상으로 꼭 초등학생이 어른 앉혀놓고 훈계하다가 ,손에 들고있는 먹다남은 과자부스러기까지 뻇는격이라, 할말을 잊게 하는구나, 모처럼 대중이 말문을 열고 하고 싶은말 하는가 했더니,또다시 국민을 기망하는 악법으로 언론말살의 전초전이 시작되는 기운에 소름이 돋는다,
윗물이 이러하느니 아랫물이야 오죽하겠는가,지방권력들마져도 언론을 이미 노예화된 시녀 취급하고 있으니 위고 아래고간에 모두 진실은 없고 외곡되고 곪아터진 상처들만 남을것이 자명한 일이다, 거기에 소규모 대안 언론인 인터넷신문 등록 기준을 강화해 언론사 수익으로는 감당하지 못하는 취재인력및 상근직들을 대신해온 사실상 1인 미디어 언론매체들을 사이비언론 척결로 몰아세워 싹쓸이 퇴출을 감행한다고 국무회의를 통과시켰다하니, 지방정치의 상시 감시의 대상에 놓인 정치인들과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들의 방대한 사업비리 사전예방 및 불법부당 직권남용 사례는 앞으로 ,자치단체가 던저준 보도자료 베껴옮겨 써준데 함께한 지역일간지 및 일부 포털제휴 매체들을 더욱더 용감한 기레기떼로 키워 병들고 썩는 고름을 도려내겠다는 언론 본연의 모습을 , 오히려 관 과 언론이 한 패거리가 되여 함께 국민들의 피 같은 혈세를 갈가먹는 하마로 전락시키고 몰아 세우는 정부의 얕은 정치의 치졸함은 아닌지 한번쯤 돌아보시라 권한다,
나는 시골 촌 구석 인터넷신문 언론으로써 , 정치는 모른다, 다만 정부의 인터넷신문 등록기준강화 라는 정책 시행령으로 당장 인터넷언론 매체에서 방 빼고 나가라 하면 예 "하고 미련없이 돌아서겠지만 나 외 지역에서 또는 국민들의 아픔의 현장에서 기레기로 살아가기를 거부하고 사회의 빛과 소금이기를 굽히지 않고 오늘 이시간에도 발품을 팔고 있는 많은 저널리스트 들의 아픔이 눈에 훤하게 보이는 이 현실의 난국에 한마디 저항의 목소리를 주저하는 지식인 젊은피와 자신들의 자리지키기에 지칠줄 모르는 야당의 행태에 " 과연 당신들이 이 나라에 진정한 민주주의가 꽃 피우기를 바라는가" 라는 질문을 드린다,